2024.05.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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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 래미안자이 아파트 자율봉사대 경로당 어르신들 삼계탕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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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 래미안자이 아파트 자율봉사대 경로당 어르신들 삼계탕 잔치

 지난 19일 인천 간석동 래미안자이 아파트 자율봉사대(회장 이영숙)는 경로당(회장 김순태) 어르신들과 아파트 미화원 26명 보안 팀 10명 어르신들 50명 관리센터 13명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지난 19일 래미안자이 자율봉사대가 경로당 어르신들과 아파트 직원 미화원 보안팀 관리소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였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지난 해 5월 발대한 자율 봉사대는 총무 김현숙씨를 비롯하여 박금자 김봉선 송삼례 고희남 함명자 최인숙 박연숙 한고운 김갑미 등 봉사대는 가을에 굴비와 신정에 떡국떡 판매대금의 이익금을 모아 지난해에 경로당 초복 삼계탕 대접하기 겨울김장김치 담그기와 지난 5월 어린이날 떡볶이 제공을 통하여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지난 19일 간석래미안자이 아파트 자율봉사대 회원들이 삼계탕을 준비하고 잠시 쉬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자율봉사대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전날 18일부터 삼계탕 재료 준비와 당일 새벽부터 회원들이 직접준비를 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맛이 있는 삼계탕을 대접해드려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지난 18일 자율봉사대는 전날 부터 삼계탕 자료와 간식준비를 분비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이영숙 자율봉사대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린이들 또한 소외받고 있는 아파트 어르신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봉사를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으며 또한 자율 봉사대 총무를 비롯하여 모든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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