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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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기업체 하나로 뭉쳐 대청소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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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민·관·기업체 하나로 뭉쳐 대청소에 나서

<인천 남동공단지원사업소는 민.관.기업체가 하나로 뭉쳐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공단지원사업소(소장 채의용)는 민․관․기업체가 하나로 뭉쳐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남동공단 경영자협의회(회장 박순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는 2016년도 새봄맞이 대청소 운동을 함께 전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경인산단 여성경영자협의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방 중소기업청 인천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 남동센터 신한은행 남동센터 기업은행 경인지역본부 남동총무회 유관기관 기업체 근로자 등 150명이 참석하여 합동으로 새봄맞이 대청소운동을 실시하여 남동공단 내 공구상가 산업용품 상가등 취약지에 대하여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불법으로 방치된 적치물을 집중 정비하였다.

 한편 한국산업단지 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는 매년 남동공단 기업체와 유관기관을 한데 모아 청소활동과 함께 우리 지역은 우리 손으로 관리하자는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남동공단 지원사업소에서는 쾌적한 기업도시 조성을 위해 진공청소차를 지원받아 매주 평일 오전과 토 일요일에도 골목가 중심으로 쌓인 토사 및 쓰레기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매주 평일과 토 일요일에도 지속적으로 민간으로 구성된 클린봉사단과 합동으로 상업성 불법광고물 정비와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입간판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벽보에 대하여도 집중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 목 금요일에는 환경미화원과 합동으로 관내 무단방치된 쓰레기 적치물에 대하여 3개조로 편성하여 인도 도로변에 불법으로 쌓아둔 적치물에 대하여 집중 수거하여 청결한 공단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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