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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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화가 늦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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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세상의 변화가 늦어졌으면....

<예봉산 세정사 계곡 상부에서 만난 홀로 핀 힌 얼레지 꽃/ 사진제공 = 사진작가 박우상>

<예봉산 세정사 계곡 상부에서 만난 홀로 핀 붉은 얼레지 꽃/ 사진제공 = 사진작가 박우상>

 많은 사람들은 지구 온난화를 인정하지 않아도 생태계의 변화 세상이 변하여도 너무 변하고 변하게 만든 것도 사람이고 그 변한 것 때문에 사람이 피해를 입을 것 같아 걱정이 되어 사진으로 세상을 보았다.

 지구는 빙하가 녹아 무너져 내려 엘리뇨 현상으로 지역이바뀌어 비와 눈 그리고 태풍이 몰아쳐 오는 일이 생기고 우리나라 동해에서 잡히는 어종이 서해에서 풍어를 이루고 동해에서 잡히던 어종은 자취를 감추는 현상이 생기고 우리나라 근해만 해도 물의 온도가 상승하여 녹조현상이 이루어져 어민들이 피해를 보고 크게는 우리 먹거리가 변화가 생기고 여름과 겨울 봄과 가을이 구분이 어려운 시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올 해 우리나라의 기온 상승은 생태계의 변화의 조짐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 닫는다고 할 것이다. 그것은 봄에 피는 꽃들이 계절을 잊고 다함께 모든 이들에게 꽃의 기다림을 무시하고 거의 함께 꽃을 피우게 되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예년 같으면 추운 겨울을 이기고 매화가 많은 사람들의 새 생명을 느끼게 하는 개나리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목련, 산수유 그리고 벗 꽃 진달래 철쭉 연산홍 등으로 피어나는데 올 해는 지구온난화 때문인지 거의 모두 함께 선을 보여 기다림도 없이 너무 아쉬운 봄을 지내고 있다.  


<봄을 알리는 매화 꽃/사진제공 = 화면캡처> 

 <지난 10일 인천 대공원 왕벗꽃/사진촬영 = 박재빈 시민기자>

<지난 10일 인천 대공원 자 목련 백 목련 꽃/사진촬영 = 박재빈 시민기자>

<지난 10일 인천 남동구 간석 래미안자이 아파트 산수유 꽃/사진촬영 = 박재빈 시민기자>

<지난 10일 인천 남동구 간석 래미안자이 아파트 개나리 꽃/사진촬영 = 박재빈 시민기자>

<지난 10일 인천 대공원 진달래 꽃/사진촬영 = 박재빈 시민기자>

<지난 10일 인천 대공원 싸리 꽃/사진촬영 = 박재빈 시민기자>

 이제 세계와 우리 정부의 지구 온난화 방지 노력에 함께 동참하여 단순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실천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본다. 즉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지 말고 양심적으로 정화시켜 배출하는 아주 단순하고 양심적으로 살아가야 인간의 생태계가 그나마도 보존되어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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