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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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악세사리 중국 진출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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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악세사리 중국 진출길 열려

진동 닷컴 쇼핑몰 한국 액세서리 진출

 <지난달 31일 인천 송도 신도시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8층에서 열린 '위해시 액서서리 교역센터 프로젝트'대한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사진촬영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지난달 31일 인천 송도 신도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8층 위해관에서 위해시 액세서리 교역센터 프로젝트에 대하여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징동 쇼핑몰(의상 가구 사업부 쥬얼리 액세서리 부서)에서 주최하여 설명회가 진행되었으며, ‘웨이하이시 한국상품판매협회’, ‘웨이하이한풍스상상업관리유한공사가 기업 상담을 진행하여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이날 축사에는 웨이하이시 정부 주한대표부 류용수 수석대표, 인천광역시 시의회 박승희 부의장, 웨이하이시 한국상품판매협회회장 장슈리, 징동 쇼핑몰의상가구사업부 쥬얼리경매부서 총경리 한청신이 맡아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 행사를 담당한 위해한풍스상상업관리유한공사측은 한국 액세서리는 정교하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장인의 정신으로 만들어 뛰어난 품질과 최근 몇 년간 중국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망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위해한풍스상상업관리유한공사는 한국 악세사리 기업을 유치하고, 중국 일선 비즈니스 기업인 마오예, Texhong, 완다그룹, 신세계, 롯데 등 대형 백화점 및 신흥기업과 긴밀한 합작 관계를 맺고 있어 한국 액세서리를 빠르게 중국으로 진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최대 쇼핑몰인 징동 쇼핑몰 한국 액세서리관, 알리바바 한국액세서리 채널 등을 통하여 전자상거래 여러 플랫 품을 동시에 추진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한 행사는 50여 개 업체가 넘은 국내 액세서리 판매사(제조사)와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상담을 진행한 업체 중 나노브릭(대표 주재현)은 위조 방지택을 선보여 위조상품 판매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앞으로 한국 기업들이 안전하게 중국 진출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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