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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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락회 3월 월례회의 인천은 어떤 도시인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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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인천 삼락회 3월 월례회의 인천은 어떤 도시인가? 특강

 지난 24일 인천 교직원 공제회관에서 인천 삼락회 3월 월례회의와 인천 시립박물관 조우성 관장을 초빙하여 인천은 어떤 도시인가?의 특강으로 인천의 오늘을 이끌어 온 변천해온 역사 과정을 강의를 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4일 인천 교직원 공제회관에서 인천 교육삼락회 월레회에서  조우성 인천시립박물관장의 특강이 이루어졌다./사진촬영 = 박재빈 시민기자>

 인천의 역사의 시작을 첫 이주민 비류백제를 통해 토지가 염분이 많아 농사 짖기가 어려워 비류는 백성의 굶주림을 통탄하여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였다는 우리 역사의 노블레스 오불리주를 실천한 최초의 지도자라고 하였다.

 인천은 근대 신문물 유입지이며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모여들어 국제도시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었고 개항 이후 인천은 청, 일, 러, 영, 프랑스 등의 국민들이 모여 살게 된 국제도시가 되었다.

 한편 살기 좋은 여건을 가춘 인천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어 인천은 포용성 다양성 역동성이 있는 개척자들이 모여 도시가 되어 지역 색이 없는 인천의 지역성을 상찬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근대문물이 유입된 최초의 도시가 인천인데 인천에 사는 사람들은 긍지를 갖지를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왜냐면 전국각지에서 인구의 이동 각국의 여러 민족이 유입된 국제도시이며 기적소리 전화 라디오 유성기 보험 호텔 은행 우체국 보일러 커피 등대 등의 최초의 문물 유입지로 발전하는 인천은 특히 지방색의 특성이 없는 것이 특성이며 인천항과 국제공항 경제자유구역의 건설로 인천이 우주항공시대에 스스로 세계하늘을 열어 인천국제공항 개항은 진정한 인천의 개항이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아쉬운 것은 우리나라 최초로 철길을 달린 경인선 열차는 인천이 철도 발전의 헌신과 시발 지 권리를 인정해야하나 아직도 인천 전철은 지옥 철 지각 철의 오명을 가지고 있어 보복선과 특급 열차가로 해결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였다.

 끝으로 인천은 지역적 특성이 사람들이 합리적이고 건강한 지역이고 포용적이고 자연재해가 없는 좋은 고장 희망이 있는 지역이므로 인천 지역을 사랑해야 젊은이들이 희망이 있다 라고 하며 강의를 맺었다. 

<지난 24일 인천 교직원 공제회관에서 인천 교육삼락회 월레회에서 운영자문위원 위촉장을 김종배회장이 수여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시민기자>

 삼락회는 운영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신입회원 삼락회 빼지 수여 삼락회 카페 운영 안내 동호회 활동 및 일정 안내 후 폐회 후 오찬 간담회로 삼락회 월례회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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