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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 금요일은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서해 수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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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3월 넷째 금요일은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서해 수호의 날

< 국가 보훈처는 3월 25일은 대한 민국이 하나되는 서해수호의 날이다./사진제공 국방부 사진캡처 = 박재빈 시민기자>

 노을이 인상적인 대한민국의 서해,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해 보았을 겁니다. 서해의 아름다운 모습 속에는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 호국영웅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연평도 포격 도발, 천안함 피격, 제1연평해전, 제2연평해전이 북한의 도발로 일어났다.

 북한은 끊임없이 북방한계선을 넘어오며 우리를 위협하고 있고, 그 속에서 많은 호국영웅들이 서해바다를 지키는 호국의 별이 되었다.

 이번 2016년부터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며,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을 상기함으로써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3월 중 법정기념일 공포 예정)하게 되었다.

 서해의 날은 무엇인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3월 넷째 금요일은 대한미국이 하나 되는 날이다. 천안함 피격, 제2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6.25 전쟁 이후 수많은 북한의 도발이 이루어져 왔다.

 계속된 북한의 도발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북한은 우리 안보 상황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지금이야 말로 대한민국은 반드시 지켜야겠다는 우리 국민 모두의 단합된 애국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이다.

 국민의 하나 된 힘이 최상의 안보이며, 국민의 하나 된 힘만이 북한의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이다.

 3월 넷째 금요일 서해 수호의 날 대한민국이 하나 되는 날이다. 국가 보훈처는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민 모두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발표하였다.

  제 1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은 3월 25일 10시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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