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소양 교육은 시니어클럽 정진 부장이 담당하여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촬영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미추홀구 시니어클럽은 미추홀구 3청사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시니어클럽 서포터즈 소양 교육과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영상으로 감상을 하고, 서포터즈 소양 교육은 시니어클럽 정진 부장이 담당하였다. 

정진 부장은 강의에서 노인의 정의와 노인의 명칭과 한국인들의 특성과 특징, 한국인들의 사람과 사람의 관계성, 긍정과 부정의 표현들을 교육하여 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특성과 관계를 정립할 수 있어 좋은 교육이 되었다. 

<서포터즈 소양 교육은 시니어클럽 정진 부장이 담당하여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촬영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사회의 갈등은 사회의 특성과 한국사회의 구성적인 요소 등이 현재 사회 내에서의 기관이나 권력의 투쟁 또는 두 명 이상의 사람이 동일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 충돌하는 사회 작용에 의해 발생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에서 노인과 노인들의 갈등과 특히 서포터즈들의 모니터링이 감시 아닌 감시자로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인식되어 갈등이 생기게 된다.

<시니어클럽 소양교육에 참여한 서포터즈 /사진촬영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실제로 서포터즈들도 시니어클럽에 소속된 같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인데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 갈등이 빚어지는 것은 서포터즈들의 위치가 불명확 하고, 처음 대면에서 서로의 소통이 이루어지기가 어려워 생기는 갈등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모니터링 뿐만이 아니라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 지킴이로, 대화상대로 인식이 되며 10개월간의 일자리가 끝날 때는 어르신들이 아쉬워하며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 하는 일자리 어르신들도 많으셨기 때문에 점차로 대화를 통해 해결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정진 부장은 현장에서는 상대방의 견해를 존중하고, 비판이나 비난을 하지 말고, 일자리 참여자들과의 관계에서는 어르신들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어르신들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통해 소통을 할 수 있게 서포터즈 역할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