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회장은 “제2기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주민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며, 남동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오늘날 민주주의 발전의 중심가치는 주민자치, 즉 주민이 지방자치의 주체가 되는 것이고 그 중심에 여러분들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시고,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진정한 마을의 주인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