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기상청 제공
CLEAN 북항! 항만 대청소로 구슬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CLEAN 북항! 항만 대청소로 구슬땀

“내 일터는 내 손으로”한마음으로 사업장, 배후도로 청소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와 인천 북항 부두운영사, 배후단지 입주업체 종사자들은 26일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북항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소에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및 부두운영사, 배후단지 입주기업 등 항만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북항배후단지 주출입구부터 중앙사거리까지 1.1km 구간의 도로와 인도를 청소하고 쓰레기와 슬러지 등 약 2톤의 폐기물을 깨끗이 수거했다.

 IPA 남태희 북항사업소장은 “북항 배후단지 입주업체(13개사) 선정이 마무리된 후 모든 업체가 다 동참해 실시한 첫 대청소라 더 의미가 있다”며 “청소 외에도 북항 기업과 종사자, 출입차량과 고객 모두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