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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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지역 인문학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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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산 남구, 지역 인문학 특강 개최

부산 장신대 탁지일 교수 ‘울산의 종교’강연

울산 남구청

 

울산 남구는 지난 27일 옥동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남구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문학 특강‘울산의 종교’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부산 장신대 탁지일 교수님을 초빙하여‘울산의 종교’라는 주제로 울산의 종교사를 고찰하고 현대인의 생활 속 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지난 5월부터‘처용의 고향’을 첫 강연으로 출발한 인문학 특강은 이번이 네 번째 이야기로 오는 10월과 11월에 두 차례의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남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전문가로부터 듣는 이야기를 통해 지역 애향심을 고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남은 강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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