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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中 중소·영세기업 생산 재개의 재정난 해소 위해 각 지역 금융조치 내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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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中 중소·영세기업 생산 재개의 재정난 해소 위해 각 지역 금융조치 내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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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중국 시나뉴스(新浪新闻)>

 

 

 

 

2020 0413일 중국 중앙 통신망(CCTV) 소식에 따르면, 최근 한 동안 중소·영세 기업들이 생산 재개의 과정에서 발생한 자금 부족 등의 문제에 대해 각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방법을 강구하여 여러 가지 금융조치를 내 놓았다.

 

 

국내외 전염병의 영향으로 올해 2월 이후 이우(지명: 义乌)의 물류업체의 업무량이 줄어 들었다.  이강통 물류 유한회사”는 다시 조업을 재개한 후, 수입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원래 장소를 확장하는 데 쓰였던 돈도 장소 임대료, 인건비 등의 지출에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기업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하지만, 물류기업이 담보로 사용하는 고정자산이 상대적으로 적어 그 결과는 낙관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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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중국 시나뉴스(新浪新闻)>

 


 

이우(지명: 义乌)에서도 같은 문제에 직면한 기업이 8,000개가 넘는다. 자금줄의 단점을 메우기 위해 이우(지명: 义乌)시는 정책적 융자를 확대하여 정부가 상업무역, 물류 등의 기업에 신용보증을 제공한다.

 

 

 

400만 위안의 대출금은 빠르게 이강통 물류 유한회사의 계좌로 들어갔다. 기업들은 이 시간들을 버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장 건설의 진행 속도도 떨어지지 않았다. 현재 이우(지명: 义乌)에는 이미 5천여 개의 중소·영세기업이 이 조치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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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중국 시나뉴스(新浪新闻)>

 

중소·영세기업의 생산 복귀 과정에서 존재하는 자금 부족 문제에 대하여 각 지역에서는 방법을 강구하여 실질적인 조치를 내놓았다. 우한(지명: )에서는 36만 개의 길거리 상점 및 영세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알리바바의 '춘레이 프로젝트' 무이자 대출 금융의 도움을 받았다.

 

 

 

칭다오 지모(지명: 青岛即墨)”의 금융, 공신, 재정 등 부서에서는 금융 서비스팀을 만들어 '1:1'로 기업을 위한 금융조치를 마련했다. “장시 푸저우(지명: 江西)”에서는 금융서비스의 간편 채널을 개통하여 기업 융자 원가를 낮추었다.

 

 

 

 

 

* 번역 : 고미정 (gaojizhe0823@naver.com)

 

 

 

* 원문 출처 : 아래의 사이트 주소를 클릭하시면 중국 CCTV 뉴스 보도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접속 가능)

 

 

 

http://tv.cctv.com/2020/04/13/VIDEk5nuJsfAdFCtJajPuDx3200413.shtml?spm=C31267.PFsKSaKh6QQC.S7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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