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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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수련관, 근현대·역사를 주제로 5월 토요일엔피크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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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수련관, 근현대·역사를 주제로 5월 토요일엔피크닉 열어

부평구청소년수련관, 근현대·역사를 주제로 5월 토요일엔피크닉 열어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근현대·역사를 주제로 ‘2024 5월 토요일엔 피크닉’을 개최한다.

5월의 토요일엔 피크닉은 인천시 중·고등학교 8개 동아리가 참여해 청소년 스스로 재능을 펼치며 건강한 여가문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제공한다.

또한 부평문화원, 부평역사박물관 등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주제에 맞는 보다 전문적인 활동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거북선 만들기 ▲자개 종 만들기 ▲전통 매듭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은 물론, ▲부평 역사 이해 활동 ▲독립 운동 및 민주화 운동의 가치 이해 활동 ▲노란리본 캠페인 등 근현대사를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16가지 다양한 부스와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1시 20분부터 수련관 한꿈마당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를 준비했다”며 “즐거움 속에서도 잊지 말아야할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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