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중국 중신문>
2019년 9월 5일, 중국 중앙 통신망(CCTV) 소식에 따르면, 제 4회 중국-아랍 국가 박람회가 9월 5일 중국 닝샤(宁夏) 인촨(银川)에서 개막한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축하 서한을 보내 회의 개최를 열렬히 축하했다.
시 주석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아랍 양측이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고, 양측 각 국의 발전 수요에 따라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는 데 양측이 힘을 합쳐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작년 7월 중국-아랍 협력포럼 제 8차 장관급 회의 개막식에서 전면적인 협력과 공동 발전, 미래지향적인 중국-아랍 전략 동반자 관계 구축을 선포했다. 이번 박람회는 양측의 실질적인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일대일로’의 질 높은 발전에 유익한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이를 계기로 양측은 함께 기회를 잡아 길을 개척하고, 잠재력을 발굴해 서로 손을 맞잡고 중국-아랍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추진하여 더 큰 발전을 달성하고, 중국과 아랍 양측 국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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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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