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읍 행복이룸 집수리 18호로 나눔&채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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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읍 행복이룸 집수리 18호로 나눔&채움 실천

파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파주로타리클럽 회원 18명 영하의 날씨에도 온종일 구슬땀

고만석 기자
등록 2017.01.25 18:55
조회수 52

<파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로타리클럽 은 장해독거노인 사랑의집수리를 완료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파주읍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선, 이환락)와 파주로타리클럽(회장 장인영)가 지난 1월 2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2가구에 대해 사랑의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말도 반납한 채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파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파주로타리클럽 회원,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등 18명이 도배, 연탄보일러 수리, 장롱 ․ 누전차단기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해 주었다.

“행복이룸 집수리” 사업은 파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리고자 작년 6월에 시작하여 벌써 “18호”에 이르렀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파주로타리클럽(회장 장인영)은 작년 11월에 파주읍과 “술이홀 나눔릴레이” 협약을 맺어 물질적 후원 뿐만아니라, 회원들이 월1회 집수리에 참여하여 파주읍을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다.

이영선 파주읍장은 “파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파주로타리클럽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에게 희망의 빛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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