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19일까지 2주간 장마철 환경오염 취약지역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
남구는 이 기간동안 자율환경협의회와 민·관합동으로 폐수 폐기물 등 무단방류 행위를 집중 단속 관리소홀이나 부주의로 인한 환경오염 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불법사항 적발시에는 경각심을 부여 환경오염물질 배출 관리에 더욱 힘쓰도록 할 계획이다.
또 악취 민원과 관련된 사업장 순찰 및 악취 포집으로 야간 악취 현황 파악과 악취 관련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점검시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른 행정처분과 고발조치 등 엄격한 사후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