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사진 = 왼쪽부터 아시아방송영화드라마협회 상무비서장 전수귀, 가운데 아시아 콘텐츠 페어 2016 추진 부위원장 장경애, 아시아방송영화드라마협회 한국 대표처 한승범 / 오른쪽 사진 = 세계고령화연구재단 총재 박항진 / 사진제공 = 아시아방송영화드라마협회>
‘2016 한중 영화드라마문화교류 및 협력포럼(국회도서관 대강당 / 8월 16일) & 제1회 아시아문화콘텐츠마켓(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 8월 17일~18일)’을 주제로 열리는 “아시아콘텐츠 페어 2016” 이 오늘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중국 아시아방송영화드라마협회(亚洲广播电影电视协会)와 사)한국연극배우협회(이사장 최일화), 세계고령화연구재단(총재 박항진)에서 공동 주최하였으며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이사장 정진욱)과 주식회사 IHU홀딩스(대표 김태현)가 공동 주관한다.
“아시아 콘텐츠 페어 2016”는 한•중 양국 간의 원활한 문화교류 발전과 친밀한 친구로서 이번 마켓 행사를 통해 한류 콘텐츠 문화를 아시아에 알리는 교두보에 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왼쪽 사진 =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 아시아 콘텐츠페어 2016 추진 위원장 최일화 / 오른쪽 사진 =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총재 정진욱 / 사진제공 = 아시아방송영화드라마협회>
이번 행사를 주최한 아시아방송영화드라마협회(亚洲广播电影电视协会)는 ‘아시아콘텐츠 페어 201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월 추진 위원회(추진 위원장 최일화, 부위원장 장경애)를 구성하고 행사를 준비해왔으며 한•중 간의 콘텐츠 문화 교류를 협력하고 한국의 콘텐츠 문화를 중국을 넘어 아시아 지역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시아 콘텐츠 페어 2016”에는 중국 문화계 고위급 관계자와 각 위성방송사, 제작 및 배급 투자사 등 참여 의사를 밝혔다. 아시아방송협회 상무부주석, 중국텔레비협회 원 분당조서기, 비서장 왕펑(亚广协会常务副主席 中国电视艺术家协会原分党组书记、秘书长王锋), 아시아방송협회 부주석, 원국가광전총국 홍보관리사 순시원 겸 부사장 리중다(亚广协会副主席、原国家广电总局宣传管理司巡视员兼副司长李宗达), 중국텔레비예술협회 매체융합추진위원회 부회장, 원 중앙텔레비방송국 발전연구중심 주임 리수둥(中央电视台原发展研究中心主任 中国视协媒体融合专业委员会副主任 李舒东), 호남방송텔렙비그룹 부총편집 성버지(湖南广播电视集团副总编盛伯骥), 세희미디어 총재 CEO류시천(世熙传媒总裁CEO 刘熙晨), 아시아방송협회 부주석, 대만중화방송텔레비프로그램제작상업동업공회 이사장 왕위장(台湾中华广播电视节目制作商业同业公会理事长汪威江), 중국과학기술대학 뉴미디어연구원 황원 박사(中国科技大学新媒体研究院 黄雯 博士), 중한영화테레비문화교류및협력포럼 조직위원회 주석, “시야” 잡지 운영총감 천수궤이(中韩影视文化交流合作论坛组委会主席、《视界》运营总监陈守贵), 중화방송영화드라마교류협회 프로그램교류부 주임, 중국방송영화텔레비신 문잡지협회 영화드라마중심 부주임 린룽산(中华广播影视交流协会节目交流部主任、中国广播电影电视报刊协会影视中心副主任 林陇汕), 중한영화드라마문화교류및협력포럼 조직위원회 부주석 한청판(中韩影视文化交流合作论坛组委会副主席 韩承范) 등 문화계 고위급관계자가 참석하며 중앙텔레비방송국(中央电视台), 절장영화텔레비그룹(浙江影视集团), 호남위성텔레비(湖南卫视), 강소위성텔레비(江苏卫视), 광동텔레비방송국(广东电视台), 섬서위성텔레비(陕西卫视), 섬서공공채널(陕西公共频道), 해남텔레비방송국(海南广播电视台), 광주텔레비방송국(广州电视台), 호남텔레비방송국 금응실화채널(湖南广播电视台金鹰纪实频道), 호남텔레비방송국 드라마채널(湖南广播电视台电视剧频道), 망과tv(芒果tv), 통화텔레비방송국(通化广播电视台), 북경세희미디어(北京世熙传媒), 북경시대광영문화미디어(北京时代光影文化传媒), 상해소녕환구미디어유한회사(上海苏宁环球传媒有限公司), 트랜드성광(북경)미디어회사(时尚星光（北京）传媒公司), 호북장강화승영화드라마회사(湖北长江华晟影视公司), 절강금사영화사업(浙江金沙影业) 등 중국 위성방송사, 제작 및 배급 투자사, 엔터테인먼트 비롯한 콘텐츠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 하여 얼어붙은 콘텐츠 시장에 활력소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추진하는 최일화 추진 위원장은 “한•중 간 문화교류의 미래 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문화 콘텐츠 산업의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사)한국연극배우협회에서는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시나리오 작품 대본(중문 번역본), 시놉시스 요약본(A4 5장~10장 중문 번역본)을 8월 16일까지 작품을 공모 받으며 “아시아 콘텐츠 페어 2016”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여 수출상담(문화계 고위급 관계자로 부터 대본 초기심사 지원)을 통하여 중국 배급 및 제작사, 투자사와 비즈니스 매칭 진행한다.
문의는 사)한국연극배우협회 (박정미 이사 / 010-3779-4229)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