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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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간석2동 성당에 송어축제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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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도심 속 간석2동 성당에 송어축제가 열리다.

 천주교 인천교구 간석2동(주임신부 김성휘 요셉)성당에서는 광복 71주년과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가 있는 날이다.


<지난 15일 간석2동 성당에서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가 간석 2동 (김성휘 요셉 주임신부)성당에서 집전되었다./국제투데이뉴스 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천주교에서는 매년 8월 15일에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지상 생애를 마치신 뒤에 영혼과 육신이 모두 하늘로 불려 올라가셨다는 신앙 교의를 경축하는 의무 축일이다.


 일차적으로 성전에 근거하는 이 교리는 마리아의 죄 없음을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심을 지속적인 동정성을 구원 사업에 참여한 것에 기초를 둔다.

 이상과 같은 사실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는 당신 아드님처럼 죽음을 받아들였으나 성모마리아의 육체는 썩지 않은 채 당신 아드님의 육체적 영광에 참여하게 됨을 축하하는 날이다.

 
 이날은 간석2동 김성휘 주임신부는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성당 마당에 풀장을 만들어 방학 동안 물놀이와 황토 머드축제 등을 실시하여 방학동안 피서를 가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물놀이를 제공 하고 성모승천 대축일을 기해 어린이들에게 송어 잡이 축제를 열어 어린이들에게는 잡는 즐거움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간 즐거움 그리고 송어회를 즐기는 마지막행사를 시행하여 신자 모두에게 무더운 여름 많은 즐거움을 주는 배려를 마련하였다.


<지난 15일 간석 2동 성당에서 어린이들에게 송어잡이 놀이가 열렸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기자>


<지난 15일 간석 2동 성당에서 어린이들에게 송어잡이 놀이가 열렸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기자>


<지난 15일 간석 2동 성당에서 어린이가 큰 송어잡를 잡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기자>


<지난 15일 간석 2동 성당에서 어린이들 송어잡이 놀이에 손주들과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기자>

<지난 15일 간석 2동 성당에서 어린이들 송어잡이 놀이로 잡은 고기를 어른들은 회를 뜨는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지난 15일 간석 2동 성당에서 어린이들이 잡은 송어구이를 한 봉사자가 신자들에게 나르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기자>


<지난 15일 간석 2동 성당에서 어린이들 송어잡이 놀이 후 송어회로 신자들에게 잔치를 열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기자>

 이날은 성당의 모든 신자들의 축제가 되어 무더위를 식히는 즐거운 광복절이며 성모승천의 신앙 활동이 함께 어우러진 행사가 되었다.

 방학기간동안 어린이들에게 놀이터를 제공하고 신앙교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로서 자라가는 과정에서의 사회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한 올바른 어린이로 자라갈 수 있도록 힘써준 주임신부께 많은 신자들이 즐겁고 고마워하는 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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