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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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순창군·대구북구 자매결연 합동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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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민주평통 순창군·대구북구 자매결연 합동세미나

순창군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회장 서애숙)는 17일 순창한우명품관 연회장에서 양 지역협의회 자문위원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통 순창군-대구북구 자매결연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세미나는 자유·평화·번영의 시대를 준비하며 동서화합으로 갈등과 분담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또한 김진향 (전)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의‘전쟁을 넘어 평화로’를 주제로 통일특강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애숙 회장은“순창군협의회와 대구북구협의회의 자매결연 행사를 이어온 지 10회째를 맞아 21기 순창군-대구북구 자문위원들이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통일에 대한 진심 어린 고민을 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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