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6일 ESG 연계사업 ‘밀양걷다’아리랑길 테마 상품 체험단을 운영했다.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ESG 연계사업 ‘밀양걷다’아리랑길 테마 상품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DMO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사업체·지자체 등이 연계해서 지역관광현안 해결 및 지역 관광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밀양걷다’는 밀양DMO 기획 사업으로 밀양의 걷기길을 활용해 지역 역사문화와 자연자원...
홍보이벤트 카드뉴스경남관광재단은 경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저변확대 및 주민사업체 판로지원을 위해 12월 10일까지 경남 관광두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선정된 주민사업체 중 법인 형태를 갖추며 지역에 특화된 관광상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 통영 그림도시협동조합(공예기념품 판매), ▲ 거제막걸리(지역 전통주 판매), ▲ 거제서핑클럽(해양레저 체험), ▲거제 하카협동조합(아웃도어 체험관광), ▲거제시관광기념품협동조합(지역기념품), ▲거제 주식회사 멋(섬 테마여행), ▲남해 회...
익산시, 4대종교 문화체험익산시가 국내 유일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를 방문하는‘4대종교 관광’을 성공시키며 국내 대표 치유문화 순례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부터 근현대 종교역사를 압축해 만날 수 있는‘힐링관광지’로 입소문을 타고 참가자 중 78%가 익산 외 지역에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가장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나바위성당'을 뽑았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4대 종교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지난 25일 올해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원불교총부, 나바위성당,...
버스타고 경북여행(지도 표지)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최근 관광 추세 중 하나인 외국인 개별여행객 유치에 적극 나서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정보 편의 제공에 나섰다. 도와 공사는 이번에 외국인 개별여행객 유치 목적으로 '버스타고 경북여행' 지도 외국어 버전을 선보였으며, 그 시작은 경주와 안동편으로 영문, 중문간체 버전으로 제작했다. '버스타고 경북여행' 경주, 안동편은 외국인 개별여행객이 국내 주요 공항 또는 도시에서 경주와 안동으로 오는 방법부터 시작해 각 도시에 도착 후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주요 관광명소를 여행...
울산시청울산시가 포상관광 등 해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말레이시아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사전 답사 여행을 추진한다. 이번 답사 여행에는 말레이시아 소재 국제학교 1곳과 현지 포상관광 전문 여행사 6곳 등 여행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가한다. 울산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포상관광․기업행사 및 수학여행 최적지로서 울산의 매력을 소개하고, 신규 울산여행 상품개발을 위한 답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개최된 말레이시아 최대 관광박람회인 ‘마타페어(MATTA ...
부여군, 환발해여유문화발전유한공사와 업무협약 ‘중국 관광객 유치 노력’부여군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상품개발 및 홍보를 위해 24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중국환발해여유문화발전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만남은 한국과 중국 간의 관계가 개선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 및 관광지를 탐방하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중국측 단체여행 관계자 및 국영여행사가 대한민국 대표관광도시 부여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북경환발해여유문화발전유한공사는 2008년 설립돼 중국 전역에 지부를 보유하고, 전국 2300여개 여행사가 가입돼 있는 중...
문화관광테마매거진 ‘전주시대’ 2호전주시가 풍부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새로운 시각으로 기획한 문화관광테마매거진 ‘전주시대’ 2호를 발간했다. 7월 첫 발간한 전주시대 1호 ‘궁원(宮苑)’에 이어, 2호는 독자들에게 정성 가득한 상차림을 올린다는 뜻의 ‘진짓상 올립니다’라는 표제 아래,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의 음식을 테마로 전주음식의 뿌리, 전주 10미(美), 맛집 골목 등 전주 곳곳에 숨어 있는 음식 콘텐츠를 발굴, 소개했다. 전주시대 2호 세부 목차는 △전주의 유서 깊은 음식문화를 소개한 ‘솔찬한 식(食)’ △전통시장의 ...
9월 완주 DMO가 고산면, 소양면, 구이면의 대표적 지역관광 사업자들과 함께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2박 3일형 워케이션 상품을 출시하였다.관광거점도시 전주시는 지역관광추진조직인 전주DMO와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와 건강한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DMO는 관광 분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연계망을 통해 지역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관광 현안 해결 및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관광전문조직을 의미한다. 시는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2020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으며, 이듬해인 2021...
영월군, SRT 어워드‘국내 최고 여행지’10곳에 선정영월군이 SRT 매거진이 선정하는 '2023 SRT 어워드'에서 국내 최고 여행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군에 따르면 수서발 고속열차 SRT 차내지인 'SRT 매거진'이 국내 최고 여행지를 뽑는 '2023 어워드'에 영월군이 선정됐다. SRT 매거진은 독자 1만152명의 설문조사와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와 에디터 평점, 방문 관광객 데이터베이스(DB) 분석,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도시를 선정했다. 영월은 한반도지형을 품은 선암...
관세청국무조정실은 정부 출범 이후 추진한 민생 규제 혁신 대표 사례 20개에 대해 대국민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국민이 뽑은 최고의 민생 규제혁신 사례 4위로 입국 때 세관신고 할 물품이 없으면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되는 사례가 뽑혔습니다. 휴대품 신고서 작성 없이 편리하고 신속한 입국 여러분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세청이 휴대품 신고제도를 개선했습니다. 신고해야 할 물품이 없는 여행자라면 휴대품 신고서 작성 없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입국하면 됩니다. 신고 휴대품에 대한 관세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