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국회의원 사무실 국정운영에 책임이 있는 여당 지도부로 임기를 시작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 추미애 대표와 다른 최고위원들을 모시고 잘 해나가도록 하겠다. 당의 발전과 함께 새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데도 역할을 다 하겠다. 이에 정부조직법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리겠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50여일이 지났지만, 야권의 발목잡기로 추경은 논의조차 되지 않고‘정부조직 개편안’은 국회에 회부된 지 25일만인 내일, 겨우 회의테이블에 오른다.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농민들의 영농 안정을 위해 4대강을 활용한 농업용수공급과 쌀생산조정제도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의원 사무실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오늘(28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농민들의 영농 안정을 위해 4대강을 활용한 농업용수공급과 쌀생산조정제도 마련을 요구했다. 안 의원은 김영록 후보자에게 “문재인 정부가 가뭄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4대강 녹조 방지를 이유로 4대강 보를 방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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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데이뉴스/이 민철기자.min8051@naver.com 정부와 여당은 5일 통상교섭본부를 설치하고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는 내용의 정부조직개편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라 기존 17부·5처·16청·5실로 구성된 정부조직은 18부·5처·17청·4실 체제로 개편된다. 행정자치부는 이날 배포한 정부조직개편 관련 당정협의 결과 참고자료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여건을 고려하고 국정 안정을 위해서 정부조직개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
국제투데이뉴스/이 민철기자.min8051@naver.comn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마친 서훈 국가정보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국정원의 완전한 개혁방안이 나올 때까지, 국내정치 만큼은 철저하게 (개입을) 금지하는 약속을 지켜주길 바라고, 국정원 출신으로서 아픔이 수반되는 개혁 작업을 직원들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 원장은 취임 직후 이와 관련한 첫 조치로 국정원 내에서 행정 부처·기관·단체·언론사 등을 출입하는 국내정보 담당관 ...
국제투데이뉴스/이 민철기자.min8051@naver.com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6.1(목)~2(금)간 미국을 방문, 허버트 맥마스터(Herbert Raymond(H.R.) McMaster)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측 고위 인사를 만나, 양국 新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방안과 한·미동맹 강화, 북한·북핵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정 실장의 이번 방미는 국가안보실장 취임 후 첫 번째 미국 방문으로서, 우리 新정부 출범 직...
국제투데이뉴스/이 민철기자.min8051@naver.com 제202차 전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 협의회가 이날 광주 동구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렸다. 협의회는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15개 시.도 대표의장으로 구성되어 황영호(충북대표의장)이 전국 시.군 자치구 의장협의회회장을 맡고 있고,전국 기초의원2.900여명을 대표로 지방 분권과 기초의회 활성화를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4월27일에는 5당 대통령 후보들과 지방분권 개헌을 통하여 지방재정을 강화하고 지방정부간 재정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하여20...
국제투데이뉴스/이 민철기자.min8051@naver.com 김갑섭전라남도지사권한대행행정부지사는사실상권한대행업무첫날인15일실국장토론회와시군부단체장영상회의,기자간담회를잇따라열어“더욱세심하고치밀하게업무를추진,도정공백을최소화하고현안을슬기롭게해결해나가겠다”고강조했다. 김권한대행은이날기자실에서기자간담회를열어“새정부출범과함께이낙연도지사가더큰대한민국건설을위해국무총리의막중한책임을맡는등전남도정에큰변화가있었다”며“지금처럼엄중한상황에권한대행직무를수행하게돼무거운책임감을갖고,변화하는국정환경...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덕)는 10일 오전 8시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제19대 대선 개표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 궐위선거로 열린 이번 대선에서는 선관위에서 당선인 결정안이 의결되는 즉시 신임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