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수엔’ 스마트음식점 쿠폰 이벤트 행사여수시가 오는 27일부터 스마트관광 통합 플랫폼 ‘여수엔’을 통해 스마트음식점에서 사전예약 및 결제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쿠폰 5,000원을 지급한다. ‘여수엔’은 여수의 관광지나 숙소, 음식점, 편의시설, 교통안내 등의 정보를 한눈으로 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MZ 세대를 겨냥한 AR캐릭터 잡기와 여행 전 관광지 정보 탐색 등 자신에게 맞는 효율적 여행일정 플래닝, 스마트 오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여수엔 음식점 사전예약 기능을 이용해 예약 · 결제...
영암군 산골정 중국 바이어와 수출 MOU영암군에서 생산된 농식품을 맛본 국내·외 바이어들이 엄지를 치켜 세웠다. 서호면의 농식품 생산업체 산골정(대표 배재희)이, 21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1차 전남 우수 농식품 품평회’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전라남도 등 6개 기관 주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의 이번 품평회는, 지역 생산 농산물 가공품을 평가하고, 유통 채널 입점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 품평회장에는 지역 농·수산 식품과 바이오 소재 분야 106개 기업이 참여했고, 국·내외 바이어 등이 함께 ...
전남도, 우즈베키스탄 에너지위크서 100만 달러 수출계약전라남도는 지역 에너지기업 7개 사와 함께 지난 16일까지 4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우즈베키스탄 에너지위크’에 참가해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에너지위크 참여는 전남도와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분야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코트라(KOTRA)광주전남지원단과 코트라(KOTRA)타슈켄트무역관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전남도관은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7개 참여 기업은 태양광 기술, 고도화된 에...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2023)전라남도는 친환경·유기농식품의 생산 및 유통, 소비에 관한 홍보와 시장 정보 제공을 통한 친환경농산물의 국내외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제23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에 지역 8개 업체의 참여를 지원한다.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는 오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전국 각지의 친환경·유기농산물, 건강식품 및 유기농자재, 친환경가공품 등이 전시되며 전국 친환경 업체, 단체, 기관이 참가한다. 또한 올해는 부산국...
광양시, ‘행복의 시작은 폭력 없는 가정에서’ 캠페인 진행(사)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전남권역 8개 상담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광양읍 일대에서 ‘행복의 시작은 폭력 없는 가정에서’라는 주제로 가정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광양여성상담센터를 포함한 (사)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전남권역 8개 기관과 (사)광양YWCA, 행복을 여는 집(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도립미술관을 시작으로 광양5일시장 일대에서 이뤄졌다. 캠페인은 가정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사전 예방의 중요성...
광양시, 지역 내 수출기업 RE100 대응 방안 마련광양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수출기업 RE100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광양시 RE100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RE100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100%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캠페인이다. 시는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재생에너지 사용 여부가 국내 산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RE100 추진을 위한 여건 분석과 지역 내 기업들의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본격 ...
광양문화도시센터, 2024 ‘일상문화아지트 동행상점’ 본격 시작광양문화도시센터는 자유롭게 모임이나 소규모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 문화공간 ‘일상문화아지트 동행상점’이 본격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동행상점’은 카페나 공방 등 영업점에서 시민들과 함께 문화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공간 발굴사업이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진행해 10개 영업소를 동행상점으로 지정하고, 지난 17일 지정식을 통해 올해 동행상점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지정된 동행상점은 프로그램 운영비 최대...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사전라남도는 찾아가는 상담으로 복지 위기상황 해결을 지원하는 시군 및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한 ‘통합사례관리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시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년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현장 실무자와 소통하는 우수 사례관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약계층 지원 우수 사례관리,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슈퍼비전 참여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복지교육 관련 유관기관 공모전에서 수상...
전남도, 2021년 의대 설립 용역 잇단 편향적 해석 중단 촉구전라남도가 지난 13일 공개한 2021년 의대 설립 용역 결과를 두고 일부 지역에서 계속되는 편향적 해석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2021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운영 방안 연구’ 용역은 의대 설립 대상 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시 전남의 의대 신설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진료권 지역은 동·서부권만 구분한 것이 아니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3개의...
김영록 지사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최근 쌀값이 18만 원대로 폭락함에 따라 더 이상 농업인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15만 톤 이상 시장격리를 조속히 시행해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쌀산업은 국가 기관산업이며 쌀은 국민의 주식으로 국가경제와 식량안보를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쌀 목표가격을 20만 원선으로 유지하겠다는 정부의 수급안정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쌀값은 안전장치 없이 계속 하락, 15일 현재 19만 원대가 무너진 18만 9천488원을 기록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쌀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