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일반산단에 유망 중소기업 (주)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 투자유치미래가 기대되는 중소기업인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에서 남원일반산업단지 내 약 2만5천여평의 부지에 총 506억원을 투자하여 일자리 250명을 새롭게 창출하기로 결정했다. 남원시는 9월 27일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과 남원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신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유치를 확정지었다. 한국 담배 대표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인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은 약 10여년간 동종업에서 쌓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K-POP, DRAMA 등 한류 콘텐츠를 접목한 브랜드 ...
새일이 시작되는 곳,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과 함께합니다. “취업알선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포기했던 취업의 문, 새일 덕분에 기회가 생겼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다시 일하는 기쁨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그도 그럴 것이 남원새일센터는 2009년 개소한 이래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구인·구직 발굴 및 연계,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사후관리, 경력단절예방특강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2022년 전라북도 문해교육 한마당 개최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9월 문해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에 전북도청 공연장에서‘2022년 전라북도 문해교육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내 14개 시・군 문해교육기관 관계자 및 학습자 등 700여명이 참석예정인 가운데 기념식, 시화작품 수상식, 전시회, 학예 발표회,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도내 21개 문해교육기관에서 출품된 81개 작품 중 8개 작품은 9월 6일(화)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2022년 대한민국 문해의...
전북도, 재난안전 대피통합 실증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 개최전라북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재난안전 대피통합 실증시스템 개발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북도 안전,보건,소방 관련 부서, 전북테크노파크, 실증기관인 요양병원, 연구기관 등이 참석했고 연구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첫눈의 시스템 개발 추진 계획 보고, 질의 응답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전북도는 노인요양시설 화재 시 자력 이동이 불가능한 노인이 많아 화재 대처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대형인명피해로 나타남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지...
전북도, 지역 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전라북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선다. 전라북도는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을 앞두고 올 하반기 지역축제 및 행사를 활용해 시·군과 합동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전북도는 지난 22일 ‘세계종교문화축제’가 열린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14개 시·군은 29일 김제 지평선축제와 정읍 구절초꽃축제 등을 시작으로 시·군 대표 축제, 마을축제, 주요 대회 등에 플래카드와 배너, 포스터 부착, 홍보용 책자 비치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내년...
전북도청 전경전라북도는 도민들의 민선8기 도정 정책에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정책제안서 만들기 실습과정인 ‘2022 정책보물찾기’ 과정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도민정책참여단을 비롯해 전북소통대로의 서포터즈, 도청 MZ세대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의미있는 토론 진행을 위해 토론 도우미(퍼실리테이터)도 함께했다. 도에서 처음 시도하는 이번 행사는 도민이 발굴하고 요구하는 제안내용을 보다 구체화하고 정책제안서로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이날 1부에는 도민정책참여단 운영과정과 각종 ...
대표 지질명소전라북도는 고창군, 부안군과 함께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현장실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북도는 9월 30일 ~ 10월 3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평가위원이 현지를 방문하여 실사할 예정이며, 주요 지질명소 해설․체험 프로그램 시연, 지질 탐방로·안내판 정비 등 기반 점검과 주변 환경 정비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전북도는 먼저 고군산군도(군산 말도, 선유도 등)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고, 관광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
전북도청 전경전라북도가 산업단지 악취 등 환경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폐기물 재활용시설 등 악취배출시설에 대해 도,시군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내 산업단지는 전주 등 8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단지에 입주한 화학제품 제조시설, 폐기물처리업체 등으로 인한 악취 민원은 익산, 군산, 완주, 전주지역 순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가장 민원이 많은 익산 산단의 경우 익산시에서 악취 취약시기(5~10월)동안 악취상황실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야간점검 41개소를 추진해 악취발생 및 민원에 대응...
전북도청 전경전라북도는 바이오헬스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만들고자 산업 기반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 27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올해 제약·혁신의료기기분야 전국단위 공모사업인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구축’과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에 각각 선정돼 총 국비 226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180억 원(국비 126억 원, 도 16.2억 원, 정읍 37.8억 원)이 투입되는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는 국제기준을 갖춘 첨단 교육시설이다. 정읍시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일원에 자리하...
전북도청 전경전라북도는 가을철에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보다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로 3년만에 지역축제장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및 방역관리 사항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지역 가을철(9월말~10월)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 중 대규모·고위험 축제 11건에 대해 개최 시,군 및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