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참홍어 브랜드 제고 및 명품화를 위한 홍보·시식회 개최(사)군산 서해 근해연승 연합회에서 군산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군산 참홍어 시식회를 21일 개최했다. 점심식사 시간에 맞춰 열린 시식회에서 군산시는 홍어관련 영상을 직원들에게 홍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렸고 설문조사를 추진하여 그 결과를 향후 시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연승연합회에서는 그간 군산의 참홍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전국 수산물 박람회, 직거래장터에 참가하는 등 군산 참홍어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산 참홍어는 미끼 포획 방식의 차별화를 통해 맛...
국가예산 1조 원 익산시, 내년도 동력 위해 잰걸음 올해 사상 첫 국가예산 1조 원 시대를 연 익산시가 중앙부처 예산편성을 앞두고 내년도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 익산시는 21일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2025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헌율 시장과 국·소·단장이 머리를 맞대고 중앙부처 예산안 반영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지난 4월 8일 세종시에서 국가예산 현장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국비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
전주시, ‘눈 뜨고 코 베이는’ 디지털 금융사기 막는다!전주시가 장례식 부고문자 스미싱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특강을 열었다. ‘스미싱’은 문자(SMS)와 피싱(Fising)의 합성어로, 문자를 통한 금융사기를 의미한다. 시는 21일 오후 3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교육실에서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눈 뜨고 코 베이는, 디지털 금융사기와 헤어질 결심’을 주제로 ‘2024년 제2회 전주시 금융플러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성수용 금융감독원 국장이 강사로 나서 일상 속 당연한 행위를...
고도 익산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고도시민아카데미 개강익산시가 국가유산청과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와 함께 '고도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시는 21일 최완규 원광대학교 명예교수의 '고도 지정 20년, 익산백제문화의 가치'를 시작으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고도시민아카데미'는 국가유산청 지원사업인 고도육성아카데미를 통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에서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강의와 문화유산 탐방을 진행한다. 강의는 △고도 지정 20년과 고도육성...
익산시, 신성장동력 발굴 위해 대학·연구기관과 머리 맞대익산시가 지역에 소재한 대학, 연구기관과 함께 R&D산업분야에 대한 신규 국책사업 발굴을 도모한다. 시는 21일 '2024 익산 R&D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 협의체는 4개 대학과 4개 연구기관의 추천을 받은 교수 등 전문가 12명과 익산시 4개 부서가 참여했다. 참여 대학은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전북대학교 익산특성화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이다. 전문연구기관은 △KIEL연구원 △ECO융합섬유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단...
완주군-케이워터기술, 공익활동 맞손완주군과 케이워터기술(금강유역본부, 용담댐사업소)이 완주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기술 지원과 공익활동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1일 완주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조용재 케이워터기술 금강유역본부장, 이재현 케이워터기술 용담댐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케이워터기술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로 국가 기간시설인 광역상수도 및 댐‧발전시설에 대한 점검정비 전문기관이다. 완주군과 케이워터기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여성새로일하기 원예심리상담사 개강식 개최정읍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 여성 새로 일하기 프로그램 ‘원예심리상담사 과정’ 개강식을 21일 청춘활력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과정에는 총 20명이 참여해 21일부터 7월 5일까지 원예심리 상담사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한다. 원예심리상담사 과정은 식물관리법, 식물기르기, 꽃장식 등 식물을 이용한 원예활동으로 심리·행동적 문제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해결함으로써 심신치유와 사회정서적 성장을 돕는 상담기법에 대한 학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70% 이상 이수자는 원예 심리 상...
익산시, 여성친화 다이로움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여성친화도시 익산이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며 구직 활동 돕기에 나섰다. 익산시는 21일 청년시청에서 경력단절·미취업 여성들을 위한 '여성친화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익산시가 주최하고 ㈔캠틱종합기술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채용관 △특강관 △부대행사관으로 운영됐으며, 현장에는 대학을 갓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20대 여성부터 중장...
익산시, 축사 밀집지역 악취 문제 해결 앞장 익산시가 축사 밀집지역 인근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효율적 악취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해 축산농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21일 익산신흥정수장 회의실에서 상지원 정착촌, 신흥동 왕지평야 축산농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악취종합계획과 악취 민원의 73%를 차지하는 축산 악취 대응 내용을 공유하고, 축사 악취관리 가이드를 배포해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농가는 악취저감제 살포 당번제 실시 등 적극적인 악취 저감 활동에 협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 김관영 도지사 공약으로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도지사 관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도민들에게 개방을 시작한 21일 ‘하얀양옥집’ 개관식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지사 관사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지역의 새로운 문화관광 자산으로 거듭났다. 민선 8기 김관영 도지사가 당선인 시절 약속한 도민에게 관사를 돌려드리겠다는 공약을 실천함으로써, 53년 만에 도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도지사 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