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안성시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근로자의 생활안정 지원 등 4개 분야의 지원사업을 1월 17일부터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사업, 중소기업 특례보증 추천 지원사업, 산업재산권 출원등록 지원사업, 국내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등 4개 분야로,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사업은 안성시 중소기업 육성과 근로자 생활안정 지원 기금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추천 및 이차보전금 지원, 생산직 근로자 생활안정자금지원, 생산직 근로자(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운전자금 융자 추천은 기업당 2억원 이내의 기업 운전자금에...
안성시,「안성맞춤돌봄 사업설명회」개최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맞춤돌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성맞춤돌봄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돌봄시스템 구축을 안내하고 돌봄사업 등록기관 모집 공고 관련 사업참여를 안내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최근 급격한 고령화 등 당면한 노인문제 대응을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고, 또한 가족구조 변화에 따른 중장년층 1인 가구 증가, 실직, 건강 악화 등 새로운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현실은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면 서비스가 있어도 소득 기준으로 이용이 어렵거나, 기존...
‘넷제로의 가속화 제조업 혁신 전략’ 세션 참석국제교류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포럼 개막 사흘째를 맞아 기후위기와 관련한 세션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 대표, 각 정부 대표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7일 오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행사장 가운데 하나인 묀취 커크파크빌리지에서 열린 ‘넷제로의 가속화 : 제조업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 세션에 참여했다. 오후에는 발드후스호텔에서 열린 ‘책임 있는 재생에너지 가속화’를 주제로 한 세션에 참석했다. 두 세션 ...
불법 주방용 오물 분쇄기 사용 근절 홍보 포스터고양특례시가 하수의 수질 악화와 불법 제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을 통해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홍보했다. 작년에는 길거리 캠페인 및 버스도착안내시스템(BIS)을 통한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공공주택 관리규약 개정 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금지 항목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음식물 찌꺼기를 분쇄하여 오수와 함께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고양특례시,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고양시민에게 쾌적한 한류천 제공할 것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시민들에게 쾌적한 한류천을 제공하기 위해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보고회'를 백석동 업무빌딩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한류천 수질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6월까지 ㈜동강에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과업 내용은 한류천 상류~중류 구간 복개 방안과 일산 신도시의 재해·내수 침수 등과 하류지역의 각종 영향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 개선방향을 도출하는 것이다. 한류천은 고양시 ...
고양시 누리집 여권민원 대기현황 실시간 표시 화면고양특례시는 여권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누리집에 여권민원 실시간 대기현황을 표시하고, 민원인 대기 번호 알림톡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고양특례시 누리집 오른쪽 상단 “여권민원 대기현황’에서 여권접수 및 교부 대기자 수를 방문 전 미리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권 신청 등이 급증해 민원실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또한 현장 방문 민원인을 위해 여권민원실...
경기도청 전경경기도가 시군,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손을 맞잡고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에 힘쓴다. 경기도, 7개 시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월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원도심정비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협약 참여 7개 시는 ▲수원시 ▲남양주시 ▲안양시 ▲의정부시 ▲광명시 ▲화성시 ▲시흥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26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활성화가 마련됐으나 상대적으로 원도심 소외 우려 및 형평성 문제가 제기...
새꼬막 채취귀어인들로만 구성된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 화성시에서 공식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어업활동에 나선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국 최초 귀어인들로 구성된 도리도 귀어인 공동체는 지난해 12월 26일 화성시로부터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승인을 받았다.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어업인 스스로 금어기, 금지 체장 기준(어패류 등에 대한 크기 기준) 등에 대해 현행 법령보다 강화된 자체 규약을 제정해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이용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다. 자체규약 제정 등 일정 구성 요건을 갖춰 해당 지자체에 신청...
유기질비료를 이용한 친환경 대파 재배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가 친환경 대파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파 유기재배 매뉴얼을 발간했다. 2020년 도내 친환경 대파 재배면적은 89ha, 농가수 689호로 전국 최대이며 친환경 대파 경기도 학교급식 공급량은 2018년 238톤에서 2022년 271톤으로 증가하고 있다. 매뉴얼에는 ▲친환경 대파 농가 소득 및 경영실태 등 대파 재배현황 ▲재배작형 및 재배기술 ▲토양 및 양분관리 ▲병해충 및 생리장해 관리방법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우수 농가 사례를 소개해 유기농업에 관심 있...
경기도민의 출퇴근 현황 (코로나 이전 기준)경기도~서울 간, 경기도 시군 내, 경기도 시군 간의 통행 특성에 따라 대중교통 공급 확대와 근무방식 변화를 통한 출퇴근 혼잡을 분산하는 출퇴근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경기도 대중교통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통근행태 변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고서는 수도권 통행량 및 네트워크 자료(2019~2022년, 경기연구원)를 활용하여 경기도의 출퇴근 특성을 지역별, 수단별로 분석했다. 경기도~서울의 출퇴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