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기 울산광역시 마을기업 강좌(아카데미) 개최울산시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4월 26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33기 마을기업 강좌(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이다. 교육 대상은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주민‧단체‧법인이다. 5명 이상의 회원이 반드시 총 7시간의 설립 전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신규(예비) ...
울산시청울산시는 4월 16일 오후 3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울산시 소속 현업업무종사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사·시설관리, 공원·녹지 유지관리, 환경미화, 조리업무 등을 담당하는 울산시 소속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 의식 고취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울산시 위촉 산업보건의 손지언 씨가 강사로 나서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관리’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의 종류와 부담작업의 유형 및 예방방법 등을 설명하고, 지난해 ...
울산시청 울산시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제12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가이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광통역안내사들이 역사·문화·산업을 연계한 울산 대표 관광지를 직접 경험해 울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울산 여행상품 안내 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마인어(말레이-인도네이사어) 5개 언어 유자격 관광통역안내사 30여 명이며,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이상찬 문...
3개 도시 상생협력 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3개 도시가 수도권과 상응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은 경제·산업·해양, 교통기반(인프라), 문화·관광, 방재·안전, 추진체계 및 제도 등 5대 분야 36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친환경에너지 기반의 신산업 육성 및 단일 경제권 형성 ▲동일 생활권‧경제권으로서의 기능 강화를 위한 초광역 교통망 연계 ▲기능적‧물...
울산시청 울산시는 시민들의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올해부터 울산 전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는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가정에서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전기제품 수리 등 생활불편 민원을 주거지 인근 공원이나 다세대 아파트 단지 등을 찾아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지난해 11월 중구 울산종합운동장, 북구청 광장, 남구 달동 문화공원에서 각 1회씩 총 3회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시범운영했다. ...
빨래하는 소녀 (서덕출 作)울산박물관은 4월 24일 오후 1시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Ⅰ에서 2024년 어르신(시니어) 교육프로그램 ‘내 머리 속의 퍼즐-빨래하는 소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퍼즐은 ‘빨래하는 소녀’로 울산 출신의 아동문학가인 서덕출 선생이 직접 자수를 놓아 만든 문화유산을 본떠서 만들었다. 교육은 56세 이상 76세 이하 어르신(시니어)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울산 관련 문화유산으로 제작된 퍼즐을 맞추면서 치매예방도 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학술적 해설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 ...
울산시청 울산도서관은 4월 30일 오후 3시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4월 26일까지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포식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선포식 행사는 1부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 및 올해의 책 선포, 2부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작가 북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선포식 행사 후 독서 릴레이팀(3인 이상) 신청을 받아 현장에서 1팀당 올해의 책 6권 중 3권까지 배부할 계획이다. 이날 신청하는 팀들은 모두 책을 받을 수 있...
울산시청울산시는 4월 15일 오전 11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식중독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식중독 원인조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본격적인 낮 기온 상승과 나들이 증가 등으로 식중독 발생 시 자칫 대형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조사와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한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중독 전문 강사인 양성호 주무관이 식중독균의 이해 및 식중독 발생 상황 분석, 식중독 발생 시 단계별 현장조사 방법 등 식중독...
울산시청 울산시는 4월 15일부터 울산지역 어린이집 100개소를 방문해 유아 2,500여 명을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형 ‘스마트폰 중독 예방 인형극’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유아 스마트폰 초기 접촉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과의존 고위험군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형극은 ‘토토 마음에 노크할게요’라는 제목으로 유아들에게 친숙한 동물캐릭터가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일상의 상황(해프닝)을 소개하고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을 위한 조기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된...
울산시청 울산시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한약재 판매․유통과정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전통시장 내 소재하고 있는 한약 도매상에 대하여 규격품 사용 여부, 식품을 한약재로 둔갑 판매 여부 등을 조사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한약재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한약 도매상 9개소 및 한약업사 8개소로 총 17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한약 비규격품 보관․판매 여부 △일반인에게 소매판매 및 개봉판매 여부 △변질․부패․유효기간 경과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