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요 추진정책 평가 (단위:%)오는 10월 8일 대구시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실시한 대구시정에 대한 시민 인식도 조사에서 ‘대기업 유치’,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5대 미래산업 육성’ 등 대구시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평가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민선8기 시정운영과 향후 발전 전망도 조사대상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대구시 7대 핵심과제 중 앞으로 대구시 발전을 위해 가장 기대되는 과제는 ‘대구통합신공항 건설’, ‘맑은 물 하이웨이’ 순으로 나왔다. 오는 10월 8일 민선8기 ...
대구시 서구 ‘우리동네 열린소리통’대구광역시 서구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0월 5일 평리1동 들마을 사랑방에서 주민들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우리동네 열린소리통’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2022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공모사업-동 특화사업의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월 우리동네 열린소리통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열린소리통 운영방안을 구상하고 열린소리통과 열린소리지를 제작했다. 우리동네 열린소리통은 동네 미담사례, 어려운 이웃의 소식, 동네에 꼭 필요한 사업제안 ...
대구시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경북대학교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단 업무협약 체결대구시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9월 30일 경북대학교 공대에서 경북대학교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단과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마련, 지역 도시문제 및 현안 해결,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현장 기반 아이디어 제안형 교과목에 관한 협력 및 도시 관련 포럼 및 세미나 등의 학술행사 공동참여 및 개최, 지역의 도시문제 조사·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제6지역, 수성구에 봉사금 전달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제6지역 박광일 부총재와 송시습 상임지대장을 비롯한 클럽 위원장 및 회장단 19명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봉사금 2천 2백 5십만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제6지역은 지난 2013년 6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11개 행정복지센터와 클럽 간 협약을 맺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총 2억원이 넘는 봉사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수성구, 이제 드론이 책 배송한다대구 수성구는 6일부터 연말까지 드론을 활용해 구립도서관의 책배송 서비스를 실증한다. 대구지역에서 드론과 UAM을 선도하고 있는 수성구는 교육도시라는 위상에 걸맞은 드론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관을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해 왔다. 지난 5월 실증 용역에 착수하고 전용배송함과 드론낙하산, 정밀센서 이착륙패드 등을 제작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어서 관제시스템과 도서관 홈페이지 개선을 완료해 본격적으로 비행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른 도서관에 소장된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하는 ‘상호대차...
대구시청지난 지방선거에서 78.8%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는 10월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취임과 동시에 시정혁신과 대구 미래 50년 설계에 전력을 다해 온 홍 시장은 “지난 100일은 대구 재건을 위해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어낼 각오로 치열하고 쉼 없이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홍 시장은 “대구는 서울, 평양과 함께 해방 전 한반도 3대 도시였지만, 지금은 1인당 GRDP 전국 최하위의 불명예를 30년째 안고 있다.”며 “대구가 90년대 중반 이후 쇠락의 길로 접어든 ...
대구시청사 대구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10월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8개 구·군, 142개 읍·면·동에서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사실조사는 읍·면·동 공무원 및 통·리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다면,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하게 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는 ‘중점 조사 대상 세대’에 대해 더욱 자세한 조사가 이루어지게 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①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중앙 ...
2022워라밸정책토론회 안내 대구시와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10월 7일 오후 2시 30분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워라밸로 청년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대구시 및 청년정책 전문가 10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모여 워라밸과 청년문제를 토론하는 정책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대구 워라밸 주간(10.1. ~ 10.7.)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할 수 있는 직장 및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와 기업·기관, 청년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
대구시청㈜대구메트로환경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5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사무직, 관리소장, 환경직, 경비직 등 53명이며, 이중 환경직 5명, 경비직 1명은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환경, 승합차운전, 경비직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사무직, 관리소장, 모터카 운전직은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각 4일간이며, 우편접수는 하지 않는다. 접수처는 도시철도 2호선 종점인 문양차량기지 강당이며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메트로환...
흐린 물 출수 예상지역 위치도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가뭄으로 인해 낙동강 수계로 조정됐던 지역 중 수성구 일부 지역을 운문댐 수계로 환원한다. 이번 수계환원으로 10월 6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수성구 두산동, 지산2동, 황금1동, 만촌3동, 범어4동, 중동 일부와 범물1·2동 전역으로 해당 지역 3만 8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가뭄으로 인해 낙동강 수계로 조정됐던 수성구 일부 지역을 운문댐 수계로 환원함에 따라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