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사 대전시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감리원이 상주하는 않는 중․소규모 민간건축공사장에 대한 시공․감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구 공무원 및 구조기술사,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중․소규모 민간건축공사장 17개소를 표본으로 선정해 현장을 방문하여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감리원이 상주하지 않는 연면적 3,000㎡ 이하 공사 현장의 안전시공 여부 및 감리실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설계․시방서 기준 준수 여부, 견실시공, 현장기술자 배치 및 감리업무 수행,...
대전시청사 대전시는 2022년 추경을 통해 전기차 보조금 170억 4,1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당초 계획 물량보다 672대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당초 계획 물량인 6,059대(승용 5,288대·화물 771대)에서 11% 증가한 6,731대(승용 5,648대·화물 1,073대, 전기승합차 10대)로 늘어났다. 추가 지원사업의 경우 그동안 일반, 법인·기관, 취약계층 등 우선 배정됐던 물량을 통합하여 추진하게 되며, 어린이 통학차량(승합)도 지원대상에 새롭게 포함했다. ...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 성공적 마무리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폐막일인 14일 기자 브리핑을 갖고, UCLG 총회 사상 최대규모인 145개국 576개 도시 6,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대전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세계총회의 공식행사와 주요 프로그램을 간략히 소개했다. 이 시장은 총회 첫날, 아시아대륙 지부인 ASPAC 총회와 이사회 등 관련 회의가 진행됐으며, ...
미래 스마트 도시가 한 곳에, 스마트시티쇼! 개막 ΄We share smart technology΄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스마트시티 쇼 개막식이 11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시의회의장,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지부 우구르 이브라임 알타 공동회장, 리 밍위엔 공동회장, 아시아태평양지부 아소크 쿠아르 반쥬회장 및 회원도시와 브리즈번 부시장 등 자매·우호도시 대표가 참석했다. 우리 전통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문을 연 개막식은 이장우 시장의 환영사,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
대전광역시 유성구청대전광역시 유성구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1만 400원보다 500원 오른 1만 900원으로 결정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는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9천 620원보다 1천 280원 많은 금액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209시간 근무기준 227만 8,100원이다. 한편,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의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고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하는 임금이다. 유성구는 공공부문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생활임금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업무 협약식 모습대전 동구는 4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대전CB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아동 친화 활동에 관련 캠페인,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개선,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등에 대해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함께 지역 내 아이들을 돌보는 문화를 만들어 아이들과 더불어 온 가족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
대전시, 대형건설사 본사 방문,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요청(현대건설) 대전시는 지난주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건설사인 한화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중공업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문건설, 기계설비, 건축자재 협회와 함께 대전 관내에 시공 중인 대형건설사 4개사 본사를 방문한 대전시는 건설사 계약 담당자에게 지역업체 수주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에서는 관내 시공 중인 하도급율이 저조한 현장에 대한 대안 마련과 향후 발주 예정인 공종에 대하여 다수 지역업체 참여를 요청했으며, 초기 사업장은 지역건...
대전시청사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40개 업체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대면 소비유통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준비가 부족했던 소상공인의 타격이 컸던 만큼 소비자의 성향에 발맞춰 새로운 판로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업체에게는 실시간 방송 판매에 필요한 상세 페이지 및 도입부 영상 제작과 제품홍보 컨셉 및 촬영현장 연출, 전문 쇼호스트 진행 등 라이브커머스 진행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한다....
대전광역시 서구청대전광역시 서구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2022년 2차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특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57억 원의 보증 규모로 진행되며,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한도,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며, 대출금의 2.2%(2년분)에 대한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과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서구는 이번 사업에 소상공인을 위한 3가지 특별 지원책을 포함했다. 첫째, 개인신용 평점 595점 이상 소상공인만 지원 가능하던 규제를 해제하여 개인신용 평점과 상관없이...
대전시청사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의 4개 실증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은 대덕특구 내 출연(연), 대학교가 보유한 대형기술을 대전 소재 기업과 연계하여 기술사업화와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1차로 12개 사전기획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대전시는 사전기획과제에 대해 비즈니스모델 컨설팅을 실시해 각 기획과제의 고도화를 지원했고, 전문평가위원들의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