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대전 서구는 오는 15일부터 2024년 상반기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4억 원의 보증 규모로 진행된다.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한도로 2년 만기 일시 상환이며, 대출금의 2.2%(2년분)에 대한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과 연 3%씩, 2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보증 한도 소진 시까지 대전 소재 하나은행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대덕구청대전 대덕구는 지난해 12월 15일 확정된 올해 본예산 5525억원 중 국·시비 보조금으로 약 364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 같은 성과는 연초에 개최한 국·시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시작으로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대전시를 수시로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친 결과이다. 국·시비 보조금은 2023년 대비 246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국비 2113억원 △균형특별발전 148억원 △기금 106억원 △시비 127...
북미진출 성과 고공행진_사진4(네트워킹데이 참가) 대전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북미시장 진출 지원으로 수출 및 투자유치 1,391만불(약 180억 원) 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지원 사업에 참여한 14개 기업에서 올해 수출계약 1,058만불(약 137억 원), 투자유치 333만불(약 43억 원)의 성과를 창출했으며, 5건의 현지 법인설립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거점을 확보했다. 대전시의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통해 정보통신기술분야 중소기업의 북미권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
이진희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신동혁 사회복지법인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부장, 최중규 대덕구청장, 공태자 대덕구 가족친화과장이 26일 구청 구민의사랑방에서 ‘대덕구가족센터 및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전 대덕구는 사회복지법인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와 ‘대덕구가족센터 및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대덕구 가족센터와 아이돌봄지원사...
(사진 왼쪽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정상봉 이사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이동열 지역대표가 27일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소상공인 대출지원사업인 ‘대덕뱅크’ 업무 추진을 위해 대전신용보증재단·하나은행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전 대덕구는 27일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대덕뱅크’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뱅크’는 지역 내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대덕구에서 마련한 대출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활성화 협약식 장면대전 서구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대전광역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대전 장애인배움터 풀꽃야학,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서구지회, 대전행복장애인자립지원협회,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 한국평생문화체육발달센터 등이다. 이번 협약은 관내 장애인의 평생학습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 ...
대전시 동구청효율적 기금 운용과 꼼꼼한 여유자금 점검을 통해, 대전 동구가 약 6천만 원의 이자 수입을 추가 확보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지난달 간부회의에서 기금 운용 실태 및 여유자금 점검을 지시하며, 예산에 운용에 대한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이에, 전 부서에서는 긴급히 집행해야 할 예산과 예비 상황을 위해 보유 중인 예산, 기금 등을 점검해, 보통예금 계좌 해지 및 고금리 예금 추가 예치 등 전반적인 예산 운용 방식을 개선했다. 구체적으로, 정기예금은 기존 37개에서 43개로, 공금예금은 15개에서 16개...
대전시청사 대전시는 4분기 민간대형건축공사장 지역업체 하도급 등 참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역업체 수주금액 2조 8,300억 원, 참여율 66%로 전분기 대비 0.7%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내 시공 중인 연면적 3,000㎡ 이상 민간 건축공사장 89개소에 대한 건설, 자재, 장비, 인력 등 수주 상황을 점검한 결과다. 4분기 수주액 2조 8,300억 원은 전년 대비 8,000억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신규 착공 현장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도 시․구․관련 협회와 지역업체의 적극적인 수주 노력과 자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
대전시청사 대전시가 추진중인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헤제가 21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에서 조건부로 통과하면서 2027년 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위원회는 초등학교 예정부지 앞 준주거용지 일부를 조정하는 것을 조건부로 최종 의결했다. 대전시는 지난 10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당시 주거시설 및 체육시설 규모 적정성 등의 재검토 사항에 대하여 보완하고, 이번 재심의에 도전하여 결실을 맺었다. ‘서남부 스포츠타운’은 사업부지 전체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면적은 76만 3...
대전시 일류경제도시 초석! 국가산단 기본협약 체결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도시공사는 대전 내 실질적인 첫 국가산단이자 역대 최대 규모인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전시는 18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도시공사와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한준 사장과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 계획’의 일환인 신규 국가산단 15개 중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