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서울 서초구가 지난달 5일부터 자치구 최대인 387억 5천만원 규모의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은 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신한, 우리, 하나, 국민은행)과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만 1,109개 업체가 대출을 받은 바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금융기관과 함께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총 31억원을 출연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수준인 387억 5천만원의 특별보증 재원을 마련했고, ...
보일러 가스 누출 검사송파구는 화재, 누전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취약계층을 위하여 11월 말까지 ‘2024년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부족한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안전 점검과 시설 교체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61가구가 누전차단기 설치, 콘센트 정비, 배선 정리, 가스타이머콕 설치 등 1,004건의 지원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총 1,0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 ▲가스 ▲소방 ▲보일러 4개 분야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설비를 ...
지난 4월 25일 열린 ‘중랑천 수변활력거점 조성 주민설명회’ 현장 모습도봉구가 중랑천(도봉1교 인근)을 수변활력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첫발을 뗐다. 구는 지난 4월 25일 도봉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중랑천(도봉구) 수변활력거점 조성 주민 설명회'를 열고 중랑천 수변활력거점 조성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구는 현재 시행 중인 수변활력거점 조성과 관련한 사업 구상 방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앞서 구는 과업 추진계획과 조감도를 제공했다. 주민들은 조성 예정인 ...
건강음주 희망 프로젝트 관련 리플렛영등포구가 올바른 음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건강음주 희망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회식이 줄어드는 등 음주 문화가 변하며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이 늘어났다. 하지만, 혼자 편히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음주의 양과 횟수가 증가하면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 알코올 의존(중독)의 가능성이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구는 ‘건강음주 희망 프로젝트’를 적극 운영하여 알코올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음주 상담, 알코올 예방 교육, 재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신길동에 위치한 ‘재개발‧재건축 제1상담센터’에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영등포구가 주거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정비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고자 ‘재개발·재건축 제2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80여 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골격을 드러냄에 따라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정확한 정보 전달과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신길동뿐만 아니라 최근 문래동, 양평동, 당산동 등에서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신길동에 위치한 제1...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경서울 강북구는 관내 사회적 경제 기업의 성장 및 창업지원을 위해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업사무실 1개 호실과 인큐베이팅룸 1개 좌석 등 업무공간에 입주할 기업 및 예비 창업가를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강북구 관내에 주 사업장 주소를 두거나 입주 3개월 내 주소 이전 예정인 사회적 경제 기업,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5년 미만의 초기 창업가이다. 단, 사회적 경제 기업은 입주사무실과 인큐베이팅 룸 등 두 부문 신청 가능하나, 예비 창업가 등은 인...
5월 3일 디자인 포장을 완료한 마천중앙시장송파구가 시장 이용객들의 안전한 장보기를 돕고자 관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인 ‘마천중앙시장’의 낡은 도로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마천중앙시장’은 1960년대 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골목형 시장이다, 송파구에서도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먹거리부터 생필품까지 135개 점포에서 다양한 품목을 다루고 있어 방문객이 이어지는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그러나 50여 년이 넘어 시장 도로가 낡아 파손된 곳이 많고, 강우 시 배수가 잘되지 않는 등 많은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
박준희 구청장이 준공식을 축하하고 있다관악구의 별빛내린천(도림천)이 주민들의 자연친화적인 힐링공간으로 눈에띄게 변화하고 있다. 별빛내린천(도림천)은 구의 주요 자연 자산으로, 구는 이곳을 구민 모두가 함께하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청정삶터를 실현하고자 박차를 가해왔다. 구는 오는 6월까지 ‘서울대 정문’부터 ‘동방1교’까지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12월까지는 신림선 역사 주변 야간경관 및 휴게시설 특화공간 조성을 마무리해 별빛내린천이 서울 서남권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는 최근 별빛...
은평구, 자치분권협의회 신규위원 위촉식과 임시회 개최은평구는 지난 1일 실질적인 자치분권의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협의회 신규위원 위촉식과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협의회는 올해 8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해 총 20명으로 재구성했다. 이들은 은평구 자치분권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구민 활동 촉진하기 위해 활동하게 된다. 특히 협의회 위원들은 작년 6월부터 4개월간 ‘은평구 자치분권 활동가 양성교육’을 수료했으며 올해는 각 동을 순회하며 자치분권을 알리기 위한 주민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은평구는 2017년부터 매년...
은평구, 육군제56보병사단 공병대대 연병장 체육시설 개방은평구는 육군 제56보병사단과 함께 지난달 28일 56사단 공병대대에서 ‘육군제56보병사단 공병대대 연병장 개방기념 친선경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 친선경기 행사는 오는 5월부터 주민에게 개방하는 군부대 체육시설인 56사단 공병대대 연병장의 시설 개보수 완료와 정식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은평구청 및 은평구체육회 직원, 은평구축구협회 70대 상비단, 56사단 소속 군장병 등 70여 명과 함께 진행됐다. 은평구는 구민의 수요 대비 부족한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