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제2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참가자 모집구로구가 ‘제2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 학생이 부모나라 언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내국인 학생의 경우에는 외국어에 대한 관심과 학습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 주제는 코로나19 팬데믹에서의 학교생활, 고향 방문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이야기’다. 본선 대회에서 외국인‧다문화 가족 학생은 한국어와 부모나라 언어로, 내국인 학생은 한국어와 외국어로 3분 내외(언어별)에 발표를 한다. 참가 ...
구로구청 전경구로구는 예림디자인고, 덕일전자공고, 유한공고, 서서울생활과학고 등 관내 4개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현장실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기업에서 현장실습 하는 학생이 받는 실습 비용의 일부를 구가 부담하는 것으로, 학생에게는 전공 관련 직무 경험을, 실습 기업에는 인력 양성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가 특성화고 현장실습 지원사업에 나선 이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층 노동시장이 위축되고 신규채용 감소하면서 채용 시 직무 관련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
반려견 심장소리 듣기 체험 중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의 확대 운영 기간 중 범죄예방과 위험방지 활동과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정서적 지원활동,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선도 활동 등 활동 영역을 확대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자치구별 유관기관 협업으로 △송파경찰서와 공동생활가정 내 학대 범죄 등 피해 아동 정서적 지원 △서대문구 경로당 어르신 말벗 산책 △강동・성동경찰서 지역주민 연계 합동순찰 활동 △강동・서초구 반려견 문화 축제 질서 유지 활동 등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송파경찰서와 사...
대상지 선정 현황 및 조감도서울시가 지난 11일 제3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삼각지, 개봉, 길동역 역세권에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를 선정했음을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직주근접이 가능한 서울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체적·복합적 개발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민간사업자는 용도지역을 변경하여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증가한 용적률의 절반(50%)을 공공기여로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 및 공공임대시설 등을 확보할 수 있다. 공공기여로 확보하는 시설은 도시관리계획을 통해 실제 지역에 필요한 기능이 들어올...
‘2022 북부캠퍼스와 동행데이’ 포스터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12일부터 인생 후반의 일과 활동을 찾고 있는 중장년 세대를 위해 상담, 교육, 일자리, 활동 등의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동행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봉구청과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동북권 50플러스센터 등 지역 기관들이 함께 중장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보 및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일자리에 관심 있는 중장년을 위한 기업의 채용 홍보관과 생애설계 상담을 ...
'서울의 옛 도서관 길을 걷다' 홍보 포스터서울도서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도서관과 인근 옛 도서관 터를 답사해보는 역사인문기행 '서울의 옛 도서관 길을 걷다'를 운영한다. 2012년 10월 26일 개관한 서울도서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10주년 특별주간(10.25.~10.28.)을 운영하는데, 10월 28일 특별 행사로 서울도서관을 비롯한 서울시 옛 도서관을 탐방하는 기행을 운영한다. 옛 시청사 건물을 개조하여 개관한 서울도서관은 서울의 대표도서관으로서 다양한 정보자료를 서비스하고 서울시의 독서문화...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4일 사당1동주민센터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동작구는 관내 15개 동을 순회하며 ‘구청장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청취함으로써 지역의 주요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지난 4일 사당1동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현장소통 간담회’를 본격 실시했다. 4일 사당1동 주민센터에서 직능단체원 등 주민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송학경로당과 유관기관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시설 이용 불편 사...
2022 정신건강의 날 기념 캠페인 홍보 포스터동작구가 ‘2022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내 음악분수 주변에서 실시되며,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인식개선을 통해 구민의 마음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타파 퀴즈, 스트레스 및 우울증 자가검진‧상담, 포토존, 풍선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한 정신건강 OX퀴즈...
협약식작년 한해 강동구로 접수된 아동학대 의심 사례 신고는 총 240건. 그 중 108건이 실제 학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는 일반 사례로 분류됐다. 하지만, 일반 사례라 하더라도 학대의심 신고가 있었던 가정의 경우 추후 학대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강동구는 이러한 아동학대 의심 사례를 발굴해 사전에 예방 하고자 지난 11일 (사)인터넷꿈희망터와 ‘학대피해 아동지원 및 학대예방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고위험 대상 조기지원 ▲아동 심리역량 강화 ▲원가족 기...
포스터“북한 MZ세대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통일의 비전 함께 만들어요.” 서울 강서구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리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서구내 북한이탈주민은 900여 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다. 구는 남북 분단 70여 년 세월로 인한 이질감 극복과 평화통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조성을 위해 지역·세대별 맞춤형 통일 교육을 마련했다. 주제는 ‘북한에 대한 이해’로 18일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강서구민 500여 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열린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