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우수프로그램 운영기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기념촬영 중인 이 구청장양천구는 양천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2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신건강 우수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지정하고,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양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상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
서울시청사 서울시가 민원인의 폭언‧폭행, 성희롱, 이유없는 반복민원, 스토킹 등 위법‧부당한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민원담당 공무원이란 민원인의 질의, 건의, 고충, 법령에 따른 확인·증명 신청이 있을 경우, 이에 대한 업무처리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말한다. 내년부터 시청 1층 열린민원실 직원들에게 목걸이형 카메라(웨어러블 캠)와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를 시범 제공해 피해시 증거자료를 확보한다. 민원상담실에 CCTV를 설치하고, 현장 민원이 많은 시 산하 사업소에는 경찰서와 ...
서울시청사 오세훈 시장은 17일 ‘자치구와 동행하는 소통’(자동소통) 두 번째 자치구로 동대문구를 찾는다. 지난 4일 강동구 방문에 이은 것으로, 동대문구의 주요 지역 현안과 관련된 현장을 찾아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자치구‧주민과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오세훈 시장은 앞서 4일 강동구의 주요 지역현안이자 주민 10만 명 서명운동을 통해 약 7년 만에 재개된 ‘암사초록길’ 조성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소통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서울바이오허브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바이오‧의료 산업 경쟁력을 높이...
공원시설 개선 후 서울대공원에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다)함께 공감하며, (누)구나 평등하게 기회를 제공 받고, 불편 없이 편리하게 (리)용할 수 있는 공원복지서비스를 2022년에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다누리 서비스’는 복지 사각지대·소수자 차별 등의 사회 문제, 코로나19·인플레이션 등의 경제 문제로 늘어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서울대공원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여 조성·제공하고 있는 공원복지 서비스를 지칭한다. ‘동물원 둘레길’ 무료 개방, 무장애 데크 설치, 유모차·휠체어용 야외의자(5개소) 등 누구나 불...
구로구,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구로구가 오는 29일까지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이다. 다만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한 경우에만 광견병 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기간 내에 접종을 할 경우 보호자는 1두당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관내 동물병원 29곳에서 접종 가능하며, 참여 동물병원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약품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어 동물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잔여 물량을 확인해야 한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
구로 스마트팜 미래인재 양성교육 포스터구로구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미래인재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주민들에게 도시농업에 대한 학습과 스마트팜 전문가로 발돋움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구로 스마트팜센터(항동)와 스마트 구로 홍보관(신도림동)에서 11월 2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참가자는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수경재배, 양분관리, 생리장해와 병행충관리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배운다. 신청을 원하는 구로구민...
서울식물원 온실(외부 전경)서울식물원은 2018년 10월 11일 임시 개방한 이후, 정확히 만 4년이 되는 날인 10월 10일(월)에 누적 방문자 2,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서울식물원 유․무료구간(공원, 주제원) 방문자를 합한 수로, 주요 진입로에 설치된 CCTV 15곳에 진입 방향 사람만 선별하여 계수하는 인공지능(AI) 이용객선별시스템을 적용, 24시간 계수했다. 주말(공휴일)에는 평균 17,000여명이, 평일에는 12,000여명이 꾸준히 찾고 있으며, 월 평균 413,000여명이 서울식물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
서울시청 전경서울특별시는 코로나19뿐 아니라 결핵,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같은 다양한 감염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감염병정책자문단’을 발족한다. 10월17일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 ‘서울시 감염병정책자문단’은 서울시의 감염병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최고 전문가 자문기구로, 감염내과·호흡기내과·소아청소년과 등 임상분야부터 예방의학, 확산예측, 국제협력까지 분야별 구성을 확장했다. 시는 폭넓은 자문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전방위적인 정책 반영으로 선제 대응해 나갈 예정...
청년과 시민이 만드는 서울의 변화…서울연구원 ‘작은연구’ 결과발표회서울연구원은 10월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2년'작은연구'지원사업 결과발표회를 진행한다. '작은연구'지원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시민에게 직접 생활 속 문제를 연구할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지난 6개월간 시민 연구자들과 서울연구원의 해당 분야 연구진이 함께 논의하고 수행한 14개 연구사업(기획주제 6개, 자유주제 8개)의 결과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
\"이동식 재활용품 분리 배출로 안전환경도시 강서구 함께 만들어요\"서울 강서구가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택가 아파트형 재활용분리수거함(이동식) 사업’에 나선다. 구는 다음 달부터 화곡1동 주택가를 대상으로 ‘이동식 재활용 정거장(강서구 새로미 재활용 정거장)’을 시범 운영한다. 5대 구정목표 중 하나인 자연과 공존하는 안전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주택가 거점장소에 아파트처럼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나누어 배출 가능한 ‘이동식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자원관리사가 지역주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돕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