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CIS 사정단과 현지 관계자들이 24일 러시아 모스크바 상담회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남동구청 모스크바 수출상담회에서 이강호 구청장이 현지 바이어에게 우리 기업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남동구청 이강호 구청장이 인터참 참가업체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남동구청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이끄는 ‘남동구 CIS 무역사절단’이 풍성한 성과를 안고 26일 귀국길에 오른다. 남동구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무역사절단은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홍보하고 제1회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 준비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은 한류의 근원지라 할 수 있는 대만의 수도에서 열리는 아시아지역의 국제적인 도서전이다. 인천시는 이번 도서전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네크워크를 형성하는 한편, 인천홍보관을 운영해 세계 책의 수도 인천 및 제1회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타이베이 국...
지난해 불법, 부정 무역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선박과 담배, 비아그라 등이 주로 밀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부정 무역 단속 실적은 총 4,413건, 8조 1,506억원으로 일년전보다 건수는 17%, 금액으로는 46% 급증했습니다. 불법, 부정 무역 사범은 관세사범과 대외무역사범, 마약사범, 외환사범을 총칭하는 것으로 금액으로는 외환사범이 6조 5천억원으로 가장 많고(2,037건), 관세사범(1조 2,094억원)과 대외무역사범(3,416억원)도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대만의 지난달 수출 실적이 전문가들의 전망을 크게 하회했다고 대만 재무부가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대만의 지난달 수출실적은 연율로 5.3% 감소했다. 로이터통신의 전망치인 0.45% 증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한 수정치 기준으로 지난해 10월의 0.7% 증가, 11월의 3.4% 중가, 12월의 1.2% 증가를 밑도는 수준이다. 국가별로는 대중 수출이 전년대비 10.3% 감소한 반면, 대미 수출은 4.6% 증가했다. 또한 대유럽 수출은 전년대비 0.4%, 대일 수출은 4.8% 증가했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세종시, 충청남도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세총.충남 아프리카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지구촌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급성장중인 아프리카 3개 국가(남아프리카공화국(요하네스버그), 케냐(나이로비), 나이지리아(라고스))에 파견해 구매력이 높은 아프리카 현지 바이어를 사전에 섭외해 수출성약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파견 기업은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
‘아베노믹스 역풍’에일본의 지난해 경상수지흑자가 사상 최소를 보인 반면,무역적자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이 10일발표한 2013년 국제수지현황(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는 전년대비 31.5% 감소한 3조3061억엔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흑자 규모(4조8237억엔)을 1조5000억엔 이상 밑돈 것으로,통계비교가 가능한 1985년 이후 최저치다.엔화약세에도 불구하고 무역수지 적자가 늘어나면서 일본 경상수지에 악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무역수지는 10조6399억엔 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