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중국과 파키스탄에서 수입된동스크랩(폐구리선, 530톤, 미화 226만 달러) 컨테이너(20피트 27대)가 실제로는 보도블럭, 건축폐기물만 잔뜩 적재된 것을 적발하고 국내 수입업자에게 통보하여 무역사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동 화물은 동스크랩 화물로 수입된 컨테이너를 세관에서 관리대상화물로 지정하여 X-RAY검색기로 검사하는 과정에서 적발된 것이다. 세관에서는 수입대금중 이미 송금된 미화 114만 달러에 대하여 국제 사기조직이 수출대금을 편취하기 위하여...
사진제공=인천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5월26일 인천신항 부두운용사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와『총기류·폭발물 등 테러물품 및 마약류의 밀반입 방지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두 기관은 총기류 등 국민안전 위해물품의 밀반입행위가 국가와 국민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며 국가 간 무역질서를 해친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하고, 테러물품 및 마약류 밀반입 등 불법행위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선박·화물·사람 등 수상한 사항을 발견하였을 때, 신속한 상황전파 및...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인천세관은 오는 24일(화)부터 “對중국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상담데스크”를 발족․운영한다. 중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와 유럽 등 외국에서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물품(분유 등)을 인천항 자유무역지역 또는 보세창고에 보관하였다가 중국으로 배송하고자 하는 전자상거래업체 및 창고업체 등을 대상으로, 관련 절차와 요건을 안내하고 권역 내 창고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공항이 인접한 인천에 ...
지난달 27일 제보에 따르면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중국발 LCL 화물컨테이너를 관리대상으로 선별하여 구내 1창고에서 다량의 부적합 화물을 적발하였다. 지난 4월 인천본부세관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알마드리드등 해외 유명 축구클럽 유니폼 가짜상품을 다량 적발하고 상표법위반 검찰에 고발한바 있다.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는 LCL 화물중 부적합(일명 가품)화물이 갈수록 제품의 다양화, 수법의 지능화, 조직화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 본 매체에서는 LCL화물이 많이 출발하는 광저우, 이우등 각 지역에 현장취재 및 중국...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된 필로폰 / 사진제공 = 인천공항세관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상반기 필로폰 52건 7,933g, 대마류 22건 2,383g 등 총 13,962g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밀반입 경로별 적발은 여행자 17건, 국제우편 87건, 특송화물 51건으로 총 155건이다. 특히, 필로폰 밀수 건수가 작년동기대비 373%이 증가하였는데 중국 등 으로부터 여행자와 특송화물을 이용하여 50g 이하의 수량밀수가 급격히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중국에서 마약밀수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중국...
사진제공=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5월 19일(화) 인천세관에서 수출입업체, 포워딩, 관세사회 등 수출입분야 관리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민관소통을 활성화하고 외부고객의 입장에서 실효성 있는 수출입통관 분야 규제개혁 과제를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토의하였다. 특히, ‘신품 중장비에 대한 수출검사 생략 확대’, ‘별도 수입검사장소 및 샘플링 검사방안 마련’, ‘신고인 검사...
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해외 유명 축구클럽 유니폼 137만점, 정품시가 1,001억원 상당의 가짜 상품을 적발하고, 업체대표 A씨(남, 52세)는 상표법위반으로 구속하고 관리이사 B씨(남, 54세)는 불구속의견으로 검찰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지성 등 국내선수의 해외진출로 해외축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조기축구회 등 사회체육 저변확대에 따라 유니폼 수요가 많아지자, 중국으로부터해외 축구구단 위조 유니폼을 수...
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15.3.31.(화), 철저한 해상감시 활동으로 위조 출항면장을 적발한 강정수 관세행정관(45세,남)을 “이달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 강정수 관세행정관은 제3국 기항이 의심되는 중국 국적의 외국무역선에 직접 출무해 당해 선박이 항해일지 등, 중요 운항자료를 고의로 은닉한 정황을 포착, 상대국 세관(중국 단동세관)의 출항면장이 위조된 사실을 적발(총 3건), 처벌함으로써 관세국경감시를 한 차원 격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사진제공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민주석)는 봄철 국내 묘목 수요 증가에 따라 수입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해외 악성병해충의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15. 4.1~30까지 1개월에 걸쳐 수입 묘목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검역 기간 동안에는 화물, 휴대로 수입되는 묘목류를 대상으로 병해충 부착유무 정밀 검색과 흙 등 금지품 부착 유무, 금지 과수 묘목류 허위신고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등 검역을 한층 강화한다. 아울러, 과수 인공수분용 꽃가루...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국내 유명 브랜드의 상표권을 침해하여 몰수된 위조 운동화 10,290점을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와 해외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세관이 기증하는 위조 운동화는 미지센터가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희망의 운동화 사업"을 통해 몽골에 기증될 예정이다. "희망의 운동화 사업"은 기증 운동화에 세계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전 세계적인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