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한민국 여자유도 정경미선수가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하며 북한의 설경선수를 상대로 금메달을 따냈다.
22일 도원 체육관에서90kg급 경기에 금메달 획득한요시다 유야(일본)와 딜소드 초리에프(우즈베키스탄) 결승전 경기를 치루고 있다. /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22일 도원체육간에서 여자 유도 78kg급 경기에서 대한민국 정경미 선수가 북한 설경선수를 맞아 결승전 경기를 치루고 있다.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22일 도원체육관에서 정경미선수가 결승에 승리하고 인터뷰에 응하고있다./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78kg급 결승서 대한민국의 정경미선수가 북한의 설경을 맞아 지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경미 선수는 허리스크를 심하게 앓고 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통증을 많이 앓았다.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며 통증을 참고 아시안게임 2연패라는성과를 거둬냈다 정경미의 결승 상대선수는 지난해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가볍게 누른 북한...
사진제공 = 강화군청 강화군이 인천AG을 맞아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국내외 참가자들과 선수단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화군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인천에서 열리는 것을 계기로 지난 19일 개막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을 비롯해 20일과 21일 강화고인돌 체육관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곁들인 관광홍보를 실시했다. 개막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에서는 인천시 공동으로 다양한 종류의 홍보물과 강화섬 쌀, 관광홍보용 손수건, 관광안내사전 등을 나눠줬다. 특히 룰렛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설문조사 참가자에 한해 특산...
쯔쯔가무시 털진드기 유충/사진제공 = 옹진군청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9월~11월)가 도래함에 따라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집중노출추정시기(9월 둘째 주~11월 둘째 주)에 진드기에 물려 잠복기(1~3주)가 지난 후, 환자 집중발생시기(9월 다섯째 주~12월 첫째 주)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한다. 이에 군 보건소는 야외 작업·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장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은 19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에 이어 주말인 20일과 21일 연이어 남동구 지역 아시안게임 경기장인 남동아시아드 럭비 경기장과 남동체육관을 방문했다. 20일 북한과 홍콩의 여자축구 예선 C조 경기와 21일 기계체조 개인결승 및 단체 예선전 관람차 경기장을 찾은 장 구청장은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경기 내내 참가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활동을 펼쳐 경기장을 찾은 여러 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안경준)는 지난 9월 19일 영종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9월중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인천시의 새로운 쓰레기 매립지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영종도가 대체부지로 오르내리는 것에 크게 반발하며, 앞으로 인천시를 상대로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안경준 주민자치위원장은“국제공항이 있고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영종도에 쓰레기 매립지 조성이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다.” 또한, &...
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특색음식거리 상가번영회와 함께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남구를 대표하는 용현물텀벙이거리, 학익법조타운먹거리타운, 석바위음식거리 등 약 66개 음식점으로 구성된 특색음식거리 상가번영회에서는 자발적으로 ‘함께 즐겨요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중국어, 일어 등으로 표기한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음식거리 입구와 중앙로에는 만국기를 설치하는 등 경기기간동안 남구의 맛집을 방문하기 위한 손님맞이 분위기 조성...
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문화행사 중 하나로 선정된 제11회 주안미디어문화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남구 주안역 앞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나는 미디어다’라는 주제로 ‘아시아’, ‘전통문화’, ‘미디어’가 공존하는 거리를 통제한 거리축제로 열린다. 축제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해 대한민국·미얀마·베트남 등 아시아지역 8개국이 참가한 다문화 국가 페스티벌,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