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시민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더 많은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민선 8기가 시작되고 더 많은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19일 남원시에서는 각 분야의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과 함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시민사회는 남원시정의 동반자이자 참여자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남원시를 대표하는 복지, 여성, 교육, 자원봉사 등 각 분야 24개단체 30여명의 대표가 참석했다. 남원을 대표하는 시민들이 모인 만큼 현안에 대한...
신승희 前남원지청장, 이동민 前남원경찰서장 남원시 명예시민이 되다신승희 전 남원지청장과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지난 10월 20일 남원시에서 명예시민증을 받고 남원시 24호 및 25호 명예시민이 됐다. 남원시는 신승희 전 남원지청장과 이동민 전 남원경찰서장이 남원시민의 권익신장과 사법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주민과 화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4번째와 25번째 명예시민이 됐다고 밝히며, 남원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에 따라 지난 10월 20일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신승희 전 지청장은 남원시 재임기간 동안 주민과 공감하는 검...
익산시, 농어촌도로 확장개통으로 금마면 지역교통 개선익산시가 ‘금마 누동~신촌간 도로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전면 개통했다. 이번 공사는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해 금마면 신촌마을 진입 구간 1.0km의 도로폭을 8m로 확포장하는 공사가 준공 됐다. 그동안 신촌마을 진입 도로는 폭이 4m로 협소하고 병목현상이 발생해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신촌마을 인근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됐다”며 크게 반겼다. 시 관계자는 “공사...
익산시, 미래 신성장동력 국책사업 발굴 본격화익산시는 미래발전을 선도할 신성장동력 국책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20일 민선 8기 혁신발전을 견인할 ‘2022년 익산시 국책사업발굴 전문가포럼’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국책사업발굴 전문가포럼’은 지난해 구성돼 대학 교수, 국책 및 지방연구원 박사, 도 출연기관 및 공공기관 전문가 등 32명이 참여하여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이번에 개최된 전체회의는 발굴된 사업의 중요성과 시의성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되는 분과 대표사업을 발제하고 전체 참여위원이 종합 토론하는 장으로, ...
이학수 시장, “늘 시민 뜻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시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늘 시민의 뜻을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이달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 우선의 시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항상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의 아이디어를 듣겠다”면서 “모든 정책은 객관적 사실과 데이터에 기초해서 결정하지만, 시민들께서 반대한다면 하지 않겠다”고도 강조했다. 이는 모든 정책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시민과 함께 정읍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이 시장의 남다른 각오로 풀이된다...
전주시 호성동 지행당길에 회전교차로 설치전주시 호성동 지행당길 교차로가 안전한 회전교차로로 개선된다. 전주시는 이달 말부터 올 연말까지 도비 1억4000만 원 등 총사업비 2억8000만 원을 투입해 지행달길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 외곽에 위치한 지행당길 교차로는 과속으로 통행하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개선이 시급했던 곳이다. 회전교차로는 중앙에 교통섬을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통과하는 방식으로, 신호 대기시간이 없어 통과시간이 단축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
전주시, 용머리 여의주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완공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펼쳐진 전주시 용머리 여의주마을에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이용시설이 들어섰다. 전주시는 용머리 여의주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공사가 모두 마무리돼 오는 1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용머리 여의주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은 마을카페와 회의실, 임대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 가운데 임대사무실의 경우 바느질·사진촬영·심리상담 등 마을주민이나 전주시민들 중에서 활동 참여가 가능한 업체를 선정해 입주토록 ...
전주시 아중호수 주변, 수변탐방로로 연결된다!전주 도심 속 친수공간인 아중호수 전체가 수변탐방로로 연결된다. 전주시는 아중호수 수변탐방로 중 일부 미조성된 북쪽 구간에 새로운 탐방로를 조성해 방문객들이 막힘없이 호수 전체를 산책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8월까지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아중호수 탐방로 추가 조성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단절된 북동쪽 탐방로 약 93m 구간에 친환경 목재데크와 보행매트를 설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아직 탐방로가 조성되지 않...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사회적 가치 담는다완주군이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답례품에 사회적 가치를 담는 등 차별화에 나섰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날 삼례읍에 있는 완주소셜굿즈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지역의 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동조합 이장 임경수 박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이해 및 답례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군은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대한 신청 방법 및...
완주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완주군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20일 완주군은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 읍면 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를 위해 형성된 조직으로 관할 지역 내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보장자원 발굴·연계 및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은 민지선 전(前) 서울 성북구 복지문화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지역사회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