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이 인천 –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옹진군은 지난 30일 ‘인천 –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지원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7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40일 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 백령항로에 2,000톤급 이상의 신조 초쾌속카페리여객선을 도입·운항하는 여객선사에 10년간 총120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정적인 해상 이동권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인천 – 백령항...
두레정원 꽃단장 모습/사진제공=인천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의 대표적 주민 참여형 공동체정원인 ‘두레정원’에서 여름꽃 심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두레정원 사회적협동조합 회원들과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메리골드, 루드베키아 등 여름꽃 4800본을 심었다. 용현동에 있는 두레정원은 지난 2015년 행안부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주민 참여 워크숍을 거쳐 마을 정원사 34명을 위촉해 관리하는 공동체정원으로 매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계절별 꽃을 심고 있...
창립식 사진/사진제공=경기도청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회를 찾아 기본소득은 복지정책이 아니라 기술혁명시대에 필요한 경제정책이라며 욕심내지 말고 1년에 1~4번씩 늘려 가면 충분히 가능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국회 기본소득연구포럼 창립식에 참석해 “기본소득이 어떤 성격의 정책이냐고 할 때 통상적으로 복지정책이라고 하는데 1회적이긴 하지만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본 결과 얼마나 경제적 효과가 큰지 이번에 체감 했다”며 “(기본소득은) 복지정책이 아니...
경기도 종합우수상품 전시회인 지페어(G-FAIR)가 개최 이래 처음으로 해외 현지와 국내 상담장을 연계하는 ‘온라인 원격 전시회’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코로나19로 해외진출을 위한 전시회 개최가 어려워지자 오는 9월 개최예정인 ‘2020 G-FAIR 베트남 호치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도내 기업의 제품을 바이어가 직접 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마련하고 도내 기업들은 국내 온라인 수출 상담장에서 바이어와 실시간 화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7명은 고위공직자에 대한 ‘부동산 백지신탁제’에 동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지난 25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0%는 고위공직자에 대해 실거주 1주택 외 주택소유를 금지하는 ‘부동산 백지신탁제’에 대해 ‘동의’한다고 답했다. ‘매우 동의’는 46%로 절반에 가까웠으며 ‘대체로 동의’는 24%였다.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19%)와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8%) 등 부정적 응답은 27%였다. 경기도민의 부동산 정책에 대...
폐기물 무단투기 현장 확인 모습/사진제공=경기도청 사업장 등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무허가로 수집해 인적이 드문 장소에 몰래 버리거나, 폐기물을 장기간 방치해 일명 ‘쓰레기 산’을 만드는 등 폐기물을 불법처리하고 주변 환경을 오염시킨 이들이 경기도 특사경의 집중수사에 대거 적발됐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30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상반기 총 69건의 폐기물 불법처리 사건을 집중 수사해 1명을 구속하고, 불법 폐기물처리자 72명과 사업장 14개소 등 52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그 외 17건은 현재 수...
청정하게 복원된 계곡의 상권 특성을 살려 도민들이 즐겨찾는 여가문화 중심지로 만들고자 추진하는 ‘경기도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경기도와 가평군, 가평군북면상가번영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30일 가평군청에서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 정정화 가평군 부군수,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지역상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청정계곡 상권활성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깨끗한 계곡을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공약에 따라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청정...
외교부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대상 「너도나도 한국알기*(Unboxing Korea)」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 및 감염병 진단기술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한국의 감염병 대응 알기”프로그램을 7.24.(금) 및 7.28.(화) 양일에 걸쳐 개최했습니다. “한국의 감염병 대응 알기”는 보건의료 전문가 강연(7.24.) 외교부-주한외교단 공공외교 정례협의회(7.24.) 코로나19 진단시약 생산 기업 및 의료 재단 방문(7.28.) 등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 확산...
브리핑 사진/사진제공=경기도청 이스포츠 조례 제정, 전용경기장 조성 등 민선 7기 전반기 동안 이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힘쓴 경기도가 후반기에도 아마추어 선수들을 선발해 프로선수로 육성하는 이스포츠 트레이닝센터 설립과 이스포츠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이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중·소 게임기업 육성 정책도 새롭게 추진한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28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민선7기 후반기 이스포츠 및 게임산업 4대 전략’을...
이재면 지사 브리핑 모습/사진제공=경기도청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택을 여러 채 소유한 경기도 4급 이상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 등에게 올 연말까지 실거주 외 주택을 모두 처분하도록 강력 권고했다. 내년부터는 고위공직자의 주택보유현황이 인사고과에 반영된다. 고위공직자에 대한 다주택 처분 조치는 지자체 가운데는 처음이며, 2급 이상 공직자에게만 권고한 정부안보다도 강력하다. 또, 정부와 협조해 3기 신도시 지역 역세권내 주택공급 물량의 50% 이상을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경기도 기본주택으로 공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