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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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ESG 한국떡류소상공인 연합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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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ESG 한국떡류소상공인 연합회' 창립총회 개최

-생활 ESG 실천에 바탕을 둔 떡류인의 권익 보호와 떡류산업 발전에 기여
-한국의 떡 문화와 식품문화의 세계화를 이룩하는데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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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한국떡류소상공인 연합회 창립총회>

 

 

 

'ESG 한국떡류소상공인 연합회'는 12월 1일 오후3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유경배 발기인대표는 연합회의 설립 목적에 대해 '생활 ESG 실천에 바탕을 둔 떡류인의 권익 보호와 식품관련 단체 및 관련 업계 공조를 통한 떡류산업 발전은 물론, 국민 건강과 국익에 기여하며, 한국의 떡 문화와 식품문화의 세계화를 이룩하는데 있다'고 전했다.


본 연합회는 회원의 80% 를 떡류 소상공인으로 하고 20% 는 관련 단체 및 관련 업체로 구성하고, 회원(준 회원 포함)의 회비 부담을 최소화 하고 권익은 최대로 누리도록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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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의 생산, 소비유통, 식품 제조에 이르는 정부의 수많은 지원 정책을 발굴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 업무를 지원하고, 세무회계, 팬데믹 시대에 맞는 경영 컨설팅, 노후화된 시설개선, 떡 교육 등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한국전통식품협회”, “한국무형문화예술협회”, “ESG 행동실천 본부”와 이미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계속하여 타 단체와 업무 협약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본 연합회의 빠른 안착을 위해 유튜브 방송 운영, 언론사 보도 활용, 떡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의 협조 관계 구축 등을 추진하고, 팬데믹 시대에 걸맞는 연합회 홈페이지 개발, 회원 업체 홈페이지 개발업무 지원, 회원 업체 홍보를 위한 앱 개발 등 떡 제조기술 개발 및 교육 등의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연합회는 앞으로 떡 고등학교 설립 추진, 명인, 명장대회 개최 추진, 남북 문화 교류를 위한 남북 공동 음식 문화 축제 행사 추진, 세계 음식 문화 축제 추진 등, 떡류 소상공인이 주축이 되어 한국의 음식문화 발전을 이루기 위해 정부와 각 부처에 정책을 개발하여 제안하고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 'ESG 한국떡류소상공인 연합회' 유경배 발기인대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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