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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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 어려운 이웃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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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성군 벌교읍, 어려운 이웃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

보성군 벌교읍, 어려운 이웃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

보성군 벌교읍, 어려운 이웃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

 

1. 보성군 벌교읍, 어려운 이웃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 -벌교청년 어울림.jpeg

 

1. 보성군 벌교읍, 어려운 이웃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 벌교청년어울림 대문 페인트칠 봉사.jpeg

보성군 벌교청년어울림(회장 김현진)과 벌교건설한마당(회장 양철수)은 지난 31일 관내 어려운 이웃 6세대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장애인 가구에 청소 및 화재현장 복구와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 대문 페인트칠과 LED전등 교체를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벌교청년어울림은 관내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청년 32명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결성한 모임이다. ‘벌교건설한마당은 수년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청년어울림 김현진 회장은 우리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LED전등 교체, 페인트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벌교건설한마당 양철수 회장은 화재로 힘드신 피해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백승훈 벌교읍장은 주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국제투데이뉴스 = 한 윤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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