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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中 우한 : 중증 치료는 단계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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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Insight

[중국 CCTV] 中 우한 : 중증 치료는 단계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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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중국 CCTV(央视网)>

 

 

2020 0418일 중국 중앙 통신망(CCTV) 소식에 따르면, 4 17일까지 중국 우한(지명: )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입원 중증환자 수가 27건으로 감소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통계가 따르면, 우한(지명: )의 누적 치유율은 이미 94%에 달했고, 그 중 중증환자가 치유된 사례는 14%에서 89% 이상으로 높아졌다.

 

현재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다분야 팀은 우한(지명: )의 중증 지정병원 3곳에 각각 파견되었다. “인민병원 동원구의 집중치료시설(ICU: Intensive care unit) 병동에는 9명의 중증환자가 평균 연령이 65세 이상이며, 모두 호흡기를 달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문가들은 의사의 회진과 재평가를 통해, 기저질환과 여러 신체 기관의 기능 쇠약 등에 대하여 추가적인 증상의 시책을 제시했다.

 

화중과학기술대학의 동제병원 중법신성원구에서는 70세의 씨가 각종 생명지원으로부터 성공적으로 벗어났다. 그는 40여일 전에 일찍이 호흡 쇠약으로 한때 생명이 위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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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중국 CCTV(央视网)>

 

 

 

기저질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망의 고위험 요인이다. 특히 고령의 환자들은 종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와 기저질환의 다중 침습에 노출되어 치료하기가 어렵다. 의료진들은 한 생명이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임상치료 방안을 끊임없이 조정하고 개선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우한(지명: )시의 80세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의 완치 성공률은 70%에 달하며, 그 중 이미 완치하여 퇴원한 100세 환자는 7명에 이른다.

 

 

* 번역 : 고미정 (gaojizhe0823@naver.com)

 

* 원문 출처 : 아래의 사이트 주소를 클릭하시면 중국 CCTV 뉴스 보도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접속 가능)

 

 

http://tv.cctv.com/2020/04/18/VIDEXSDBp6g2qJuS7HlMU8MW200418.shtml?spm=C31267.PFsKSaKh6QQC.S7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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