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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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내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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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전남 도내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적극 노력

전남 도내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적극 노력

- 전남도의회 「전남도내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 채택 (2.21)
- 21대 국회에서 국립 의과대학 유치하도록 노력
- 지역간 의료격차 해결 및

전남 도내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적극 노력 

- 전남도의회 전남도내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채택 (2.21)

                                   21대 국회에서 국립 의과대학 유치하도록 노력

                         지역간 의료격차 해결 및 지방소멸 위험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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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21일 전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전남도내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면서 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 의과대학 설립이 반드시 이뤄져 주민 의료복지 및 불평등한 의료환경을 개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라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중증질환치료 전문병원이 없는 지역이다. 2019년 전남도는 의과대학 설립타당성 조사에서 의과대학 부속병원 건립이 경제성이 있는 것을 조사되었다.(편익/비용 1.7)

 

  김승남 예비후보는 이번 코로나19 재난상황에서 나타난 것처럼, 응급의료시설 및 전문 의료 인력의 부족은 지역 및 국가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전염성이 강한 감염성 질환의 대처 및 응급의료 환자를 위한 보편적 복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국립 의과대학이 설립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전남 도민들이 도내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다면서 “21대 국회에서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지방소멸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국립의과대학이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윤섭 기자 [제보; woojam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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