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의 집 후원자들을 기다리는 일일 찻집 운영 포스터/사진제공=전 강서농산물시장 서부청과 시장 임정상 사장> 

 

 

샬롬(원장 박기순)의 집에서는 11월 23일 토요일 펀비어킹 송정역점(서울시 강서구 송정로 67)에서 장애우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사랑의 일일 찻집을 운영하여 난방비, 운영비, 병원비를 마련하고자 티켓 판매를 하였으나 판매율이 저조하여 너무 힘이 들었다고 한다. 장애로 인해 마비된 몸들은 따뜻한 손길로 보듬어주실 착한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길 호소하고 있다.

 

 

<사랑에 일일 찻집 운영 싦무자들/사진제공=전 강서농산물시장 서부청과 시장 임정상 사장> 

 

 

그동안은 박기순 원장님, 백수현 목사님, 서부청과 직원들과 서부물류 직원들 그리고 강서구청 복지사들과 봉사자들이 후원과 지원를 해왔다.

  

샬롬의 집은 박기순 원장은 자신도 장애가 심하면서 60여 분의 정신지체 장애우 분들을 정부 도움 없이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경제가 어려워 후원자도 봉사자도 도움이 필요한 때라고 하였다.

 

 

<일일찻집 음악 재능기부 모습/사진제공=전 강서농산물시장 서부청과 시장 임정상 사장> 

 

샬롬의 집은 에담교회 백수현 목사님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에담 교회 강동구에 있는 작은 교회지만 하느님의 말씀대로 사랑을 전달하고 실천을 하는 이름이 나 있으며, 백수현 목사님이 감리교회 옹기종기 도서관을 지역을 위해 운영도 하고 있다 한다.

 

 <일일찻집 강서구청 복지사 및 자원봉사자들 모습/사진제공=전 강서농산물시장 서부청과 시장 임정상 사장> 

 

 

서부청과 직원들과 서부물류 직원들은 가장 어려운 분을 가장 낮은 자세로 섬기며 하느님 말씀을 전하고 실천하는 분들이다.

 

강서농산물시장 서부청과 서부물류 시스템은 밤에 하역하는 회사로 김재천 대표로 하여 직원들이 어려운 사람들을 항상 사랑하고 도와주는 요즘 보기 드문 봉사자들입니다.

   

 

<일일찻집 후원자 모습/사진제공=전 강서농산물시장 서부청과 시장 임정상 사장> 

 

 

<일일찻집에 참여한 박기순 원장 박기순 원장님, 백수현 목사님, 서부청과 직원들과 임정상 전 사장 모습/사진제공=전 강서농산물시장 서부청과 시장 임정상 사장> 

 

  

특히 김 대표는 하역직원들이 결혼식도 주선하고 아픈 직원들 뒷 바라지 하고 있으며, 서부물류에서 하역하는 직원분들은 가족이랑 헤어져 혼자 생활하는 분들이랑 이혼 한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직원들은 힘든 자신을 먼저 돌보는 것보다 이웃의 어려움을 챙기고 사랑하며 아름다운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회적으로 경기가 어렵고 힘들 때이며 날씨는 추워지고 시설에 있는 사람들은 더욱 어려워지고 사랑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때이다. 많은 것에서 나누어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적은 것이지만 정성을 다한 후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후원을 하실 분은 010-2382-2488번으로 연락 해주 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