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미추홀구 용현5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홀몸노인 집수리

기사입력 2019.10.21 20:2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3)용현5동 홀몸노인 집수리1.jpeg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5동 홀몸노인 집수리 모습/사진제공=인천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용현5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홀몸노인 집수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단체 회원들은 지난 20일 용현5동 정모(81)씨 집을 방문해 도배, 싱크대, LED등을 교체하고 방충망을 설치했다.


    정씨는 지난해 국민기초수급이 중지된 가구로 방충망이 없어 여름에도 환기를 시키지 못해 베란다에 곰팡이가 가득 폈고, 형광등을 교체하지 못해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들 단체의 홀몸노인 주택개선 봉사활동은 지난 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국Insight

    중국Insigh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