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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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산 해결방안 연구회 인천 어머니기자단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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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산 해결방안 연구회 인천 어머니기자단과 업무협약

인구의 재앙이 곧 국가의 재앙이다.

<왼쪽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회 인천어머니기자단 류미숙 단장, 오른쪽 인천광역시의회 저 출산 해결방안 연구회 박영애 대표 /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지난 2일 오후 6시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회 인천 어머니기자단 사무국에서 저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광역시의회 저 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대표 박영애/인천광역시의원)와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회 인천 어머니기자단(단장 류미숙)간의 저 출산 해결 관련하여 상호 협력과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6시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회 인천 어머니기지단 사무국에서 저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인천광역시의회 박영애 시의원, 박명만 시의원,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회 조기종 회장, 장우인 수석 부회장, 양경순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인천 어머니기자단 류미숙 단장, 박소정 남구 단장, 원미선 남동구 부단장, 웰키즈어린이집 장유진 선생님, 인천광역시 농아인협회 김정봉 회장을 비롯한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 자문위원 및 인천 어머니기자단 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에서 저 출산 해결방안 연구회 박영애 대표는 “인구의 재앙이 곧 국가의 재앙이라는 인식하에 인구문제를 안보 버금가는 국가 어젠다로 설정해 출산율을 끌어올리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영애 대표는 이날 업무 협약식을 맺은 인천 어머니기자단에게 “우리사회 발등의 불인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과 보육 및 직장 맘들의 일. 가정 양립을 위한 분야에 더욱더 관심을 갖고 저 출산을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들을 생산하고 어머니라는 이름처럼 포근하고 훈훈한 소식의 전도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이어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 어머니기자단 류미숙 대표는 “대한기자협회의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저 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원인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육아 및 보육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저 출산을 해결하기위해 설문 캠페인을 펼칠 것이며 여성권익보호와 경력직여성 사회참여 확대, 아동보호환경 계몽운동, 육아 공동체 활성화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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