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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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과 (재)순창발효관광재단,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재)담양군문화재단(대표이사 진옥섭)은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이사 선윤숙)과 지난 18일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창조적 문화활동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협력, 상호기관 공동 마케팅 시행, 협력사업 및 모범사례에 대한 적극 홍보,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이다. 담양군과 순창군은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기부, 농촌용수 이용체계 개편사업 등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한 협력기반이 문화관광 분야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옥섭 대표이사는 “(재)순창발효관광재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문화발전과 지역관광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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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동우회 담양군분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지방행정동우회 담양군분회는 지난 17일 담양문화원 인문교육관에서 2024년 담양군행정동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병노 담양군수와 최용만 담양군의장을 비롯해 9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담양군행정동우회는 담양군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퇴직 후에도 군민 준법질서 계도,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군민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무 및 회계 감사보고 ▲2023년 수입 지출결산 승인(안)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감사 선출 등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탑의원 최정기 원장의 건강강좌 특강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행정동우회를 열정적으로 이끌고 계신 국중석 회장님과 공직자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행정동우회 선배님들의 협조로 담양군이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전국 1위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많은 참여와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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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3년 하반기 전라남도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단체 선정담양군이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3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500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전라남도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6,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군은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각각 5,270만 원, 3,0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한 사업 추진과 더불어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민의 만족감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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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공직자 법무역량 강화를 위한 법제교육 추진담양군은 지난 17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공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제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 법제전문교육훈련기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서용우 법제관과 조정필 법제교육과장이 강사로 나서 공직자가 업무 추진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자치법규 입안과 실무과정을 다양한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를 더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지난해까지는 전남도청에서 시군별 소수 인원만 신청받아 교육을 진행해 왔으나 공무원은 순환근무로 인해 자주 업무가 바뀌고 새로운 법령의 제·개정은 물론 군정 정책에 따른 조례 등 자치법규를 제·개정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올해는 군에서 법제처에 방문형 교육을 요청했다. 강의는 나날이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 수요에 맞춰 법령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높이고 자치법규의 구조, 형식, 입안 절차 등 기본적인 내용과 법령의 올바른 해석 및 실무 적용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공직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치법규 입안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내용과 군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용어를 쉽고 바른 문장으로 표현하는 방법 등 사례 위주의 교육 진행으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교육을 통해 자치법규를 입안하는 데 있어 형식은 물론 내용상으로 상위법과 저촉되지 않는지, 행정에 실제 적용 시에 논란의 문제가 없는지 등을 신중히 판단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라며 “군민의 권리와 의무에 밀접히 관련되는 자치법규인 만큼 법무행정의 역량을 강화해 행정의 신뢰를 제고하고 적극적인 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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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향촌복지과, 장성군 가족행복과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전남 담양군 향촌복지과와 장성군 가족행복과 직원들이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상호기부를 통한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장성군 가족행복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근 지자체 간 협력을 공고히 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전국 농협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으며, 담양사랑상품권, 대숲맑은 담양쌀, 한우, 죽세공품, 담양 대표 농축산물과 더불어 한과 만들기, 텃밭 가꾸기, 바리스타 체험과 같이 담양에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답례품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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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여성농업인 지원 돋보이네”일손돕기부터 문화서비스까지 다채해남군이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 여성농업인 복지시책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여성농업인 농가도우미 지원 확대,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농번기 보육돌봄지원 사업 등으로 농업인력의 고령화로 인해 농작업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증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농번기 영유아 돌봄 지원사업이 확대 강화된다.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이번 사업은 돌봄 시설이 부족한 농촌에서 농번기인 3~6월, 7~11월 동안 주말 영유아 돌봄을 운영해 농촌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올해 황산 공립시등 어린이집, 산이사회복지법인 산이어린이집, 문내 신생어린이집 3곳에서 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군은 출산 또는 출산예정 여성농업인과 배우자에 대해 일손을 도울 수 있는 농가도우미를 연 최대 70일까지 지원하고 있다. 농가도우미 지원액은 1일 6만4,000원, 출산(예정)여성농업인은 최대 70일까지, 배우자는 20일까지 지원한다. 농번기철 사고 또는 질병으로 2주이상 진단을 받거나 입원이 필요한 여성농업인에 대해서도 군 자체사업으로 지원을 실시한다. 농사일과 가사를 병행해야 하는 여성 농어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동급식도 55개 마을에 지원된다. 농작업 수요가 많은 마을 중 조리 시설이 갖춰져 있고 20명 이상 공동급식이 가능한 마을은 공동급식을 실시할 수 있으며 마을조리원의 인건비와 부식비를 지원한다. 공동급식이 어려운 마을에는 반찬 등을 공급받아 급식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난 2022년 실시했던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공모에 또다시 선정되어 올해도 1,000명에 대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특히 해남군은 검진비용 22만원에 대한 자부담 2만원을 군비로 지원해 여성농업인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올해 검진대상은 짝수년도에 태어난 51~70세 여성농업인이 해당된다.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은 문화 및 여가활동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서비스 비용을 바우처 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성농어업인 7,100여명에게 농협 포인트로 연간 20만원씩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고령화와 농촌인구감소 등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여성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농작업 부담경감을 위해 다양한 농정시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7년 10월‘해남군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여성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매년 새로운 시책을 발굴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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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생생한 현장 목소리 전하는 ‘민원메신저’ 역량 강화전라남도는 19일까지 이틀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민원메신저 연찬회를 개최, 2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 발전 방안을 토의하며 제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찬회에선 미 활동자 해촉으로 대체 선발된 신규 메신저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구성원 결속과 화합을 다졌다.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순천 선운사와 여수 장도 등 주요 관광지를 돌며 홍보 활동도 펼쳤다. 전남도 민원메신저는 현재 293명이 제12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2천425건의 도민 불편사항을 제보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3천 건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963건의 실적을 올렸다. 이소현 민원메신저 대표는 “민원메신저 한 명 한 명의 마음과 뜻이 모여 이뤄진 작은 변화들을 볼 때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정을 대표하는 소통 채널로서 민원메신저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로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도민 삶의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불편 사항을 두루 살펴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생활 현장과 행정의 거리를 줄여주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민원메신저는 2003년 43명의 민원모니터 요원으로 시작해 도민과 가장 가까이서 무보수 명예직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제12기 민원메신저 활동은 임기가 만료되는 2025년 1월까지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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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소통·화합의 장전라남도는 19일 완도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전남도와 완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장애인의 날 공동추진위원회(지체·시각·농아)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전남도의회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신우철 완도군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장애인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2024년 전남도 장한 장애인상 수상자 3명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노력한 2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특히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남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종택)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남인재육성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해 함께하는 의미를 더했다. 기탁 장학금은 장애 학생이 꿈을 펼치고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데 쓰이게 된다. 이 밖에도 장애인 생산품 전시, 건강 기초검진 및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남행복버스 운영, 장애인 보장구 수리서비스, 이동식 카페(푸드트럭) 등 체험 거리를 더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명창환 부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하고 평등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이 행사를 통해 차별과 편견을 넘어 다름을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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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관내 초·중·고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교육 실시고흥군은 새 학기가 시작한 3월 중순부터 시작해 지난 18까지 한 달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희망 학교 학생 11개교 466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삶의 목적과 방향, 자기 조절력 향상 및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교폭력과 따돌림을 방지해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회극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고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역할극 ‘사람이 보물입니다’를 통해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은 “앞으로 친구 간 학교폭력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며, 다른 사람도 나만큼 소중한 존재이므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고흥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비전 확립 집단프로그램, MBTI 성격검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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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하고 친절한 고흥 위한‘군민 공감 청렴 소통’고흥군은 19일 군청사를 방문한 민원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친절 캠페인 및 ‘군민 공감 청렴 소통의 자리(청렴 데이트)’를 마련했다. ‘군민 공감 청렴 소통의 자리’는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흥군의 청렴과 친절 의지를 전파하는 의미로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고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하는 청렴 데이트를 통해 경직되고 무거운 느낌의 청렴과 친절이라는 주제를, 청사 방문을 즐거움으로 전환하도록 하고자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보여주는 기획으로 매월 1회 군청사 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청렴과 친절은 일상 속 모든 순간에 자연스럽게 녹여야 하는 덕목으로 소소한 기쁨으로 하루가 행복하도록 민원인과 군청사 방문객에게 행복을 드리는 고흥군이 되겠다”며, “청렴과 친절이 고흥군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직자가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 대비하고자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 소속 공직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각종 청렴 시책과 업무 중 발생한 불합리점 등의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민원 만족도 조사와 청렴 해피콜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청렴도 향상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