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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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순천공장 제19회 장애인 등반대회 후원금 전달식현대제철 순천공장이 지난 11일 제19회 장애인 등반대회를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하고, 신체적 능력향상 및 자신감 증진, 비장애인과의 교류확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개최하는행사로서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다.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류상철 관장은 “장애인등반대회로장애인들에게 바깥나들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동행을 통해 하나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있도록 지속적으로 따뜻한나눔을 펼쳐준 현대제철 순천공장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순천공장 관계자는 “제19회 장애인 등반대회에 참가하는 모두가 한 공간에 있다는 즐거움과 따스함으로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늘 함께하는 현대제철 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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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사업 발표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 교통공사와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의 혜택과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우선 1단계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인천 지하철 1, 2호선 57개 역사 중 30개 역사에 소상공인 택배 집화센터를 설치해 집화센터에 직접 접수한 모든 소상공인 물량을 대상으로 택배시장 평균가격 대비 50% 절감된 반값 택배 서비스를 연간 120건 한도로 지원한다. 아울러, 택배시장 평균가격 대비 25%가 절감되는 소상공인 업체 직접방문을 통한 물품픽업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2단계는, 2025년 7월부터로 인천 지하철 1, 2호선 57개 모든 역사에 집화센터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소상공인의 물류비용 절감과 빠른 배송을 통한 소상공인 물류경쟁력 강화에 있다. 인천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매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물류구조의 문제점을 꼼꼼히 살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비 패턴의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 시장은 작년 기준 227조 원 규모로 급속하게 성장했지만, 대기업의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 확대와 해외 직구 플랫폼의 공세로 인해 매출 물량이 적은 소상공인들은 경쟁력 확보가 더욱 어려웠다. 특히, 인천시 소상공인의 72%는 월평균 택배발송 물량이 10건 내외로, 소규모 물량으로는 기존 택배사들과 계약이 어렵고 계약시에도 높은 단가를 부담해야 했다. 또한, 기존 대형 택배사들은 소상공인을 위한 당일배송 상품이 없어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당일배송도 이용하기 어려웠다. 인천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7개월간, 소상공인들의 산재된 소량의 택배를 모아서 기존 택배사와 일괄로 계약해 택배 단가를 낮추고, 단 한 개 물량에 대해서도 픽업과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운영 실증 사업’을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했다. 올해 2월, 인천연구원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택배 가격은 시장 일반배송 평균 보다 약 25%가 저렴해졌고, 배송 시간은 50% 이상 단축됐다. 또한 참여한 560개 업체 중 23%가 온라인 쇼핑 시장에 신규로 진출하는 등 택배비 절감과 온라인 판매 확대로 인해 업체당 연매출이 10.7%나 증가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 정책으로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전기 화물차로 픽업하는 방식으로 확대할 경우 매년 200억 원 예산이 필요하지만, 현행 집화 방식과 병행하면서, 인천 지하철 57개 역사와 지하철을 활용하는 친환경 물류체계를 구축하면,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용할 수 있고, 시스템 운영이 안정화되면 추가 재정 부담 없이 300만 인천시민 역시 25%가 할인된 가격으로 택배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인천시는 지하철과 전기 화물차를 활용한 친환경 집화 시스템이 모두 구축되면, 기존 체계 대비 25% 이상 탄소 배출량이 저감되므로 기후위기 대응에도 일조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을수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어려운, 지하철을 연계한 친환경 공동물류망을 활용한'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시민 가계 재정 부담을 덜어드리면서, 동시에 탄소 저감을 통한 기후 변화 위기에도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책이라 확신한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관계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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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제1회 국민권익위원회 외부강사 초청 공무원 집합교육 실시울릉군은 지난 4월 18일 울릉군민회관에서 군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 강령의 이해 및 고충민원 처리 사례로 본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한권 군수 및 울릉군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2명(류지호, 이명호)을 초빙하여 공무원들의 바람직한 행동강령과, 앞으로 업무를 수행함에 적극 행정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 지 생각해 보고 그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가져야 할 청렴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소명 의식을 되짚어 보고, 업무수행 과정에서 적용될 다양한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공직자들은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한 단계 청렴의식이 성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적극행정과 소통,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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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천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단’ 운영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와 연계하여 지난 17일 서천군 판교면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 설비 시설개선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단’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 직원 7명 및 판교면 거점캠프 상담가가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판교면 내 노후 주택의 전기설비 안전 점검 및 노후, 불량 전기설비 교체, 조명 교체 등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한 서천군자원봉사센터 백옥숙 센터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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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글로벌 항공정비산업 중심지로의 도약 준비 완료인천의 글로벌 항공 정비 단지 조성이 본격화됐다. 인천광역시는 18일 오후 유정복 시장이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 북서측에서 열린 첨단복합항공단지 항공정비(MRO) 클러스터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항공정비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첨단복합항공단지 기반시설 공사 ▲이스라엘 IAI사(Israel Aerospace Industries)의 화물기 개조 사업을 위한 격납고 신축 공사 ▲아틀라스항공(Atlas Air)의 중정비센터 예정지인 화물기정비단지 부지조성 공사 등 주요 항공정비단지 조성을 위한 주요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인천국제공항의 첨단복합항공단지는 총 3단계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는 1단계인 정비시설, 부품지원단지 개발 및 클러스터 기반시설을 조성 중으로, 2025년까지 2,346천㎡(71만평) 규모의 총 개발면적 중 약 622천㎡(19만평) 규모의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기공식에는 이스라엘 국영기업 IAI사의 ‘B777-300ER 여객기의 화물기 개조사업’을 위한 2.5BAY* 규모의 격납고 건립과 미국 화물전용 항공사인 아틀라스항공(Atlas Air)의 정비시설 건설(3BAY 규모)을 위한 부지조성 공사가 포함된다. * 1BAY : 대형기 1대를 수용할 수 있는 정비격납고 지난달 14일 착공한 대한항공 신엔진정비공장과 함께, IAI사의 화물기 개조사업 및 아틀라스 항공의 중정비사업이 본격화되는 2027년에는 2,500여 명의 항공정비 분야 직접고용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수출 효과는 1,600억여 원에 달할 전망이다. 그간 정부의 ‘MRO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21)’에 따라 인천시는 해외 복합 MRO 업체 유치를 목표로 글로벌 항공정비단지 조성 및 해외기업 유치에 주력해 왔다. 최근 정부는 민생토론회에서 2026년까지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을 재확인하며,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신항공 생태계 구축’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인천시는 항공산업을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혁신성장을 주도하게 될 전략사업으로 채택해 육성하고 있다. 기존 제조분야 기업들의 항공산업 전화 및 사업 다각화에 필요한 ‘기술개발-인증-교육-마케팅 홍보’에 이르는 맞춤형 패키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항공정비분야는 청년일자리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초급 항공정비 기능인력에서 고급 기술자로 성장할 수 있는 항공정비분야 사다리형 일자리 교육훈련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세계적인 국제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원도심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항공정비산업 허브 도시로서의 최적지”라며 “인천형 항공정비산업을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시켜 인천 지역경제와 국가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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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군산 강소특구 통합 사업설명회 개최군산강소특구육성사업단이 주최한 2024년 군산 강소특구 통합 사업설명회가 18일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군산 강소특구 육성사업 및 혁신기관인 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산학융합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국전자기술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의 기업성장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기업의 사업 참여 활성화 및 성장 도모를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가 열린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은 강소특구사업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소특구 내 혁신기관 관계자 및 특구 내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규제 샌드박스 제도 소개로 문을 연 설명회는 2024년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 소개, 혁신기관별 사업 소개 및 기업 수요 기반 상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4년도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은 ▲양방향 기술발굴 연계사업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혁신네트워크 육성사업 ▲지역특성화 육성사업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 34.5억원으로 운영된다. 장민석 군산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설명회가 각 기업의 사업 분야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지원을 통해 특구 내 기업 성장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산업혁신과장은 “매년 강소특구 내 70여개 기업들이 강소특구 육성사업을 지원받아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도 기술 및 경영분야 등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군산시는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의 희망자를 모집중이다. 유망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 창업, 시제품 개발 등 성장 단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4월 26일까지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이 중 예비(초기)창업자들 중에 우수창업자를 선발하며, 선발된 우수창업자의 경우는 6월 3일까지 접수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단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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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가족센터, 키즈 에어로빅 프로그램 추진서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7일 자녀성장을 돕기 위해 10명의 유치부 아동을 대상으로 ‘핫둘핫둘 키즈로빅’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가족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위 프로그램은 다문화·비다문화 아동들과 함께 4월 1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 실시할 예정으로 몸으로 표현하기, 플로어 워밍업, 스탠딩 워밍업 등의 동작 연습과 방송 안무 배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현희 센터장은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발달을 돕고 자신감을 키워주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가정 증진과 다문화가족 소통에 힘쓰겠다.”고 밟혔다. 한편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네이버 밴드(밴드명: 서천군가족센터) 등으로 홍보하며 하반기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오니 문의 사항이 있을 시 센터로 연락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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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만나플러스 서천지사“빵빵”과 위기 청소년 가정 배달 지원 위한 MOU 체결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7일 전문배달업체 ‘만나플러스 서천지사[빵빵]’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만나플러스 서천지사 “빵빵”은 서천군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지역사회의 후원받은 다양한 물품을 위기청소년 가정에 직접 배달함으로 물품과 함께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재희 만나플러스 서천지사 “빵빵”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1388청소년지원단을 알게 됐고, 업무협약을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배달뿐 아니라 위기청소년 발굴 및 작은 나눔등을 실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서천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미희 센터장은 “후원물품을 청소년가정에 전달하는데 많은 노력이 들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지역 청소년에 대한 이재희 대표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 내 민간단체, 기업, 개인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조직으로 위기(가능) 청소년의 발견과 구조, 다양한 서비스(의료, 복지, 기업 등)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을 지원하는 든든한 울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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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권리분석사 자격증 취득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부동산에 관련된 다양한 권리관계를 조사함으로써 부동산 거래의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수행전문가인 부동산권리분석사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5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2시간 30분씩 진행되며, 총 8차시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미취업자로서 부동산에 관심있는 영광군민이면 가능하며, 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감정평가법인, 부동산중개ㆍ투자ㆍ신탁회사 등 부동산 관련 업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권리분석사 자격증 취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는 4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또는 군 인구교육정책과에 현장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인구교육정책과 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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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기벌포생활문화센터, 청소년 토요프로그램 ‘VR 체험’상상 놀이터 운영서천군기벌포생활문화센터는 4월부터 청소년 토요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VR체험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VR체험은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을 말하며 헤드셋을 끼면 나타나는 가상현실로 화면으로 참여 할 수 있다. 해당 체험존에는 VR영상, VR게임, VR스포츠 콘텐츠가 제공되며 최적의 VR체험을 위해 운영 요원1명이 배치되며 동시 참여 인원 2명까지 가능하다. 기벌포생활문화센터 다목적 공간에 마련된 VR체험존은 청소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1인당 15분씩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유아는 어지러움증이 발생 할 수 있는 관계로 안전한 체험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여 체험이 가능하며 신청은 전화예약이나 방문해 타임별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세용 센터장은 "새롭게 조성한 VR체험존이 첨단IT기술을 접하기 어려운 서천군 지역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라고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