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관광산업 활성화 및 투자·고용 촉진을 위한 서울·부산·강원지역 시내면세점 추가 설치계획에 따라 ’16. 6. 3.(금) 관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특허신청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특허신청서 접수기간은 6월 3일(금)부터 10월 4일(화)까지이며, 특허사업자는 소재지 관할 세관의 신청서류 심사, 현장실사 및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12월 중에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특허공고에서는 특히 심사의 투명성 제고 및 업체들의 사업 준비에 필요한 정...
관세청은 26일(목)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제12차 한-아세안* 관세청장 회의**’에 참석하여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이행 활성화 방안 및 역내(域內) 무역원활화 방안 등 관세분야 주요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10개국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로 1967년 창설했다.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관...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2016.5.27(금)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 및 항공사대리점 30여개 업체 실무자들과 항공기의 입·출항절차와 관련한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절차위반 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항공기 입·출항시 항공사는 사전에 세관에 반드시 보고·허가를 받아야 하고, 국내와 외국간을 운항하는 항공기를 국내 공항간 운항할 경우에는 자격을 변경하여 운항하여야 하나 이를 지연하거나 누락하는 등 절차를 위반하는 사례가 지속적으...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중국과 파키스탄에서 수입된동스크랩(폐구리선, 530톤, 미화 226만 달러) 컨테이너(20피트 27대)가 실제로는 보도블럭, 건축폐기물만 잔뜩 적재된 것을 적발하고 국내 수입업자에게 통보하여 무역사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동 화물은 동스크랩 화물로 수입된 컨테이너를 세관에서 관리대상화물로 지정하여 X-RAY검색기로 검사하는 과정에서 적발된 것이다. 세관에서는 수입대금중 이미 송금된 미화 114만 달러에 대하여 국제 사기조직이 수출대금을 편취하기 위하여...
사진제공=인천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5월26일 인천신항 부두운용사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와『총기류·폭발물 등 테러물품 및 마약류의 밀반입 방지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두 기관은 총기류 등 국민안전 위해물품의 밀반입행위가 국가와 국민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며 국가 간 무역질서를 해친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하고, 테러물품 및 마약류 밀반입 등 불법행위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선박·화물·사람 등 수상한 사항을 발견하였을 때, 신속한 상황전파 및...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인천세관은 오는 24일(화)부터 “對중국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상담데스크”를 발족․운영한다. 중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와 유럽 등 외국에서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물품(분유 등)을 인천항 자유무역지역 또는 보세창고에 보관하였다가 중국으로 배송하고자 하는 전자상거래업체 및 창고업체 등을 대상으로, 관련 절차와 요건을 안내하고 권역 내 창고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공항이 인접한 인천에 ...
지난달 27일 제보에 따르면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중국발 LCL 화물컨테이너를 관리대상으로 선별하여 구내 1창고에서 다량의 부적합 화물을 적발하였다. 지난 4월 인천본부세관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알마드리드등 해외 유명 축구클럽 유니폼 가짜상품을 다량 적발하고 상표법위반 검찰에 고발한바 있다.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는 LCL 화물중 부적합(일명 가품)화물이 갈수록 제품의 다양화, 수법의 지능화, 조직화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 본 매체에서는 LCL화물이 많이 출발하는 광저우, 이우등 각 지역에 현장취재 및 중국...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된 필로폰 / 사진제공 = 인천공항세관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상반기 필로폰 52건 7,933g, 대마류 22건 2,383g 등 총 13,962g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밀반입 경로별 적발은 여행자 17건, 국제우편 87건, 특송화물 51건으로 총 155건이다. 특히, 필로폰 밀수 건수가 작년동기대비 373%이 증가하였는데 중국 등 으로부터 여행자와 특송화물을 이용하여 50g 이하의 수량밀수가 급격히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중국에서 마약밀수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중국...
사진제공=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5월 19일(화) 인천세관에서 수출입업체, 포워딩, 관세사회 등 수출입분야 관리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민관소통을 활성화하고 외부고객의 입장에서 실효성 있는 수출입통관 분야 규제개혁 과제를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토의하였다. 특히, ‘신품 중장비에 대한 수출검사 생략 확대’, ‘별도 수입검사장소 및 샘플링 검사방안 마련’, ‘신고인 검사...
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해외 유명 축구클럽 유니폼 137만점, 정품시가 1,001억원 상당의 가짜 상품을 적발하고, 업체대표 A씨(남, 52세)는 상표법위반으로 구속하고 관리이사 B씨(남, 54세)는 불구속의견으로 검찰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지성 등 국내선수의 해외진출로 해외축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조기축구회 등 사회체육 저변확대에 따라 유니폼 수요가 많아지자, 중국으로부터해외 축구구단 위조 유니폼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