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중국산 해삼종묘(치어) 1톤 3억5천만원 상당을 밀수입하여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밀수·판매 조직 5명(불구속 4, 지명수배 1)을 입건하였다고 ‘14. 9. 15(월) 밝혔다. 이들은 해삼종묘 구입, 포장 및 판매한 총책 조선족 차○○(남 41세), 운송통관책 박○○(남 48세), 강○○(남 49세), 수입명의 대여자 김○○(남 43세) 수산물생산업자 이○○(남 53세)로 임무를 분담하는 등 사전에 밀수입 계획을 치밀하게 세웠고, ...
4일 오전 만난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지샤오보 옌타이항집단유한공사 총재가 다가오는 한중 FTA 시대에 대비, 양항 간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자는데 뜻을 같이 하자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성큼 다가온 한·중 FTA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인천항과 중국 옌타이항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4일 오전 11시 외빈 접견실에서 중국 옌타이항집단유한공사 지샤오보 총재단 일행과 양 항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또, 인천항...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인천광역시, 인천·수원·안산상공회의소,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협력하여 중소기업 AEO 공인 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력 및 자금 여건이 부족하여 공인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기업의 공인획득에 필요한 일부 비용(컨설팅 및 교육)을 관세청에서 보조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11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중소 수출기업 108개와 중소 물류업체 122개 등 230개...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의 벌크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관련 업계가 손을 맞잡고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1일 오후 사내 대회의실에서 ‘벌크화물 물동량 창출을 위한 공동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협의체 구성은 지난달 IPA가 자체적으로 진행했던 벌크화물 물동량 증대 관련 이슈토론회의(HIC, Hot Issue Conference)에서 하역사ㆍ업계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벌크화물 창출체계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지적된 데 따른 조...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인천항 갑문 안쪽 내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 지원을 위한 ‘2014년도 갑문 유지보수 사업’ 중 5만톤급 갑거 공사가 지난달 29일자로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또, 8월부터 시작된 1만톤급 갑거 유지보수 공사는 오는 11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갑문유지보수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노후 갑문시설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선박의 갑문 입출항이 더욱 안전해지고 설...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100만TEU 돌파 일자가 해마다 빨라지고 있다. 1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에 따르면, IPA가 설립된 2005년 이후 매년 컨테이너 처리량 100만TEU를 돌파한 일자를 확인한 결과, 그해 11월 22일 최초 돌 파 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9년을 제외하고는 기록달성 날짜가 지속적으로 빨라졌다. 2013년에는 처음으로 상반기 중인 6월 24일에 연간 누적 처리량 100만TEU를 돌파했으며, 그 여세를 몰아 연말에는 개항 이후 최초로 연간 물동량 200만TEU를 돌파하는...
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014년 8월 20일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 국제여객부두 및 인천세관 특송장 등에서 폭발물 및 생화학물질을 적발, 대응하는 대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오는 을지연습과 9월 19일 인천에서 개막되는 아시안게임의 안전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실시하였다. 이번기회로 인천세관 전직원은 테러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했다. 이는 일반시민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국제행사에 참여하는 선수, 방문객들이 대회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농수산물 최대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국내 생산기반과 소비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제수․선물용품 등의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추석 성수품 등의 수입․판매업체와 관내 유통업체 등을 중심으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별단속은 8.19(화)부터 9.5(금)까지 18일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농․수산물품질관리원 등과 정보교환 및 합동단속을 통해 단속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저가의 수입물품을 고가의 국내산 또는 지역...
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8.12(화) 이탈리아 구찌(GUCCI)를대표해 방문한 스타니스라스 바로(Mr. Stanislas Barro, 수석 브랜드 보호이사) 일행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구찌社는 인천세관의 지식재산권 보호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천세관은 지난해 밀반입 하려던 위조 구찌 상표 핸드백, 신발 등 4만6천여점, 80억원 상당을 적발한 바 있다.
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여름방학을 맞아 총 5주간에 걸쳐 세관실무를 직접 체험해온 인하대학생들의 세관 인턴쉽 과정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8일 세관 인턴쉽 과정에 참여한 인하대학교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인턴쉽 과정에서는 통관․심사․조사․FTA분야 등의 부서에서 세관행정에 대한 폭넓은 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인턴쉽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AEO(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제도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rd...